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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 사업 「표선면 문화예술틔움 프로젝트」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영만)는 문화예술동아리를 육성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표선면 문화예술틔움 프로젝트2017~2019년도에 이어 주민참여예산으로 4년 연속 추진하고 있다.


표선면 문화예술틔움 프로젝트는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업으로 선정,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발표 평가에서도 장려를 수상하였다.



올해 문화예술 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문화예술동아리 육성 프로그램참여 동아리를 모집한 결과 23개 팀이 지원하였고, 우쿨렐레·서각·발레·가야금·전통춤·시니어 모델워킹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총 10개 팀이 선정되어 기존 7개팀에서 3개 팀이 늘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동아리 팀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강사비 20회분(1회당 7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동아리 활동 시에도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동아리 회원명단 관리를 통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필수, 활동 장소 내 손소독제 비치, 수업 전 소독 실시하여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영표선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전혀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작년보다 훨씬 다채로운 분야의 동아리들이 지원하여 선정된 바, 올 하반기 동아리 활동이 더욱 기대되며 표선면에 문화예술의 활기를 넣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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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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