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5.6℃
  • 구름조금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8℃
  • 구름조금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제주상의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코로나19로 인해 통상환경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수출기업의 통상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

 

향후 제주수출환경을 이끌어갈 통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이 진행된다.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태욱)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호준)514(),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장에서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FTA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직·간접적인 수출입 관련 실무교육을 통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임으로서, 지역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FTA활용지원센터는 FTA 및 무역전문 인재육성을 위한 FTA원산지실무사 교육,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 교육,제주 FTA 트레이드 캠프등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관련 자격을 획득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비, 교재비 등을 전액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교육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들이 무역 관련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제주의 FTA활용 제고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외에도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등 변화하는 FTA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라고 언급하였다.

 

문의 : 제주FTA활용지원센터 (064-759-2577)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