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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 베토벤 X 클림트 - 운명의 키스 >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공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동유럽 뮤지컬로 그리는 Colorful Thema <베토벤 x 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을 개최한다.


<베토벤 x 클림운명의 키스> 본 공연은 유럽 오스트리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베토벤)와 화가(클림트) 그 두명의 운명적인 만남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를 듣고 보며 즐기는 시간으로 미디오 아트와 미술, 음악이 결합된 융복합콘서트이다.



음악의 황제 베토벤의 음악에 영감을 받은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서 그들이 활동하던 유럽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의 테마와 베토벤의 명곡으로 무대가 장식되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등과 불후의 명곡에서 출중한 연기력과 노래실력을 보여준 민우혁, 뮤지컬 <맘마미아>, <엘리자벳>, <베카>의 신영숙과 10인조 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 스피리또'가 함께 출연하여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조합의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214() 저녁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의 입장권은 12만원, 21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으로 130()부터 10:00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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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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