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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빈센트(BRAVO VINCENT) – 별이 빛나는 밤에, 서귀포예술의전당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공간 서귀포예술의전당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개관 5주년 기념 경축음악회 브라보 빈센트(BRAVO VINCENT) 별이 빛나는 밤에622일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은 미술과 음악이 만나는 융복합 공연으로, 세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불후의 명작 7작품을 테마로 구성한 음악 콘서트다. 뮤지컬 팬텀’,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 카이와 뮤지컬 팬텀’, ‘안나카레니나의 디바 김순영 등의 정상급 뮤지컬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622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12만원, 21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64일부터 오전 10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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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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