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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 백조의 호수>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5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백조의 호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년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피터와 늑대, 백설공주>에 이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2-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 발레음악의 대표작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그의 작품을 피아노 듀오와 동화구연 그리고 샌드아트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피아니스트 고지연과 안무궁화의 아름다운 듀오 연주와 맛깔나는 동화구연(송현지) 그리고 샌드아티스트(류희)의 영상으로 어린이들의 동화적 상상력과 입체적인 예술적 경험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공연은 530() 저녁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전석무료(선착순입장) / 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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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실’위한 현장 대응 … 서귀포시, 특이민원 모의훈련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종합민원실 직원, 청원경찰과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가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바탕으로, ▲폭언 민원인 발생 → ▲진정 요청 및 사전 고지 후 녹음 실시 → ▲청원경찰 호출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주변 민원인 대피 → ▲경찰 출동 및 현장 인계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귀포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현행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 중에는 각 읍면동에도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자체 모의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전 행정기관 차원의 대응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공무원을 위협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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