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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가(歌)·무(舞)·악(樂) 공감지대 – Soul Letter 개최

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3월 문화가 있는 주간기획공연으로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초청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제주의 민속, 무속 신화를 주제로 전통의 가(), (), ()에 현대적 공연양식(미디어 아트, 현대무용 등)을 결합한 복합 예술을 선보이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 예술 단체 마로는 제주의 소리와 춤을 발전시키며 신명으로 함께 어울렸던 우리의 공연문화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제공하여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순수 예술단체이다.



공연 1부의 무대에서는 춤을 부르는 소리로 기악과 소리, 타악의 화음이 절로 춤을 추게 만들고, 2부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악기인 사람의 목소리가 일구어낸 감정의 극한을 느끼는 한판 공연, 3부에서는 가죽악기와 쇠악기가 어우러지는 신명의 한판으로 우리 가무악의 특징적인 매력을 현대적 감각과 함께 더 풍성하고 깊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3문화가 있는 날 본 공연은 29() 오후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무료(선착순입장) / 전체관람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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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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