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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미술체험교육 수강생 모집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는 25일부터 38일까지 201910기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지역연계프로그램 <입주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귀포시는 지역주민들과 예술가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입주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교육은 작가 개인의 전공을 살린 참신한 교육프로그램으로, 10기 창작스튜디오 상반기 입주 작가인 권수연, 김자이, 문성윤, 성옥현, 정남 작가가 진행한다.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예술 놀이 프로그램부터 인터뷰를 통한 드라마 제작과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미술재료를 활용한 회화수업, 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미술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38일까지로 수강 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팩스(760-3566)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www.seogwipo.go.kr) 및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http://culture.seogwipo.go.kr/jsle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작가들과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미술 체험을 하면서 현대 미술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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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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