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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7번방의 선물> 무료 영화 상영

서귀포시는 오는 131() 저녁 630분부터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무료 상영한다.


이번 <7번방의 선물> 영화 상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시간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2013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이환경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7번방에 들어오는 지적장애를 가진 딸 밖에 모르는 아빠 용구(류승룡)와 이런 아빠를 따라 몰래 7번방에 들어가는 예승이(갈소원, 박신혜)의 희생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무료 영화관람 기회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2019년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목요일 서귀포시청에서 목요영화산책을 운영하여 가족,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시민 만족 열린 청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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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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