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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클래식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공간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19년 첫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두 번째 시즌을 개최한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프로젝트와 스크린을 통해 조윤범의 강의와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멋진 연주가 더해져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



1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에는 파헬벨의 <캐논>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김연아 선수에 의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영국 작곡가 엘가의 <사랑의 인사>등과 같은 걸작들이 해설과 함께 연주되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129() 오후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무료(선착순입장) / 7세 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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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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