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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김정문화회관. 이미지 음악극 <스페이스 크루즈>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던 ()제주빌레앙상블이 오는 1124()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최적화된 연출과 시스템으로 이미지 음악극 <스페이스 크루즈>를 선보인다.


제주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빌레앙상블의 이번 공연에서는 설문대 할망과 돌하르방이라는 친숙한 소재에 동서양의 음악과 무용,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최고의 들을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엇갈린 운명’, 오랜 기다림’,‘빛의 환생으로 시작되어사랑을 품다’,‘우주의 축제등 제주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은 제주적인 것, 첨단기술, 세계화를 한 그릇에 담는 융합적 이미지 음악극으로서 관객의 눈높이게 맞추기 위해 환상적인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였고 들을거리를 넘어 세계인의 취향을 공략하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담아 제주 신화를 미래지향적으로 재조명 하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124! 제주 신화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음악과 무용이 전하는 <스페이스 크루즈>에서 ()제주빌레앙상블의 노력과 열정을 무대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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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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