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 “디토 10주년 갈라 콘서트 <디토 파라디소>”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10월 기획상영으로 디토 10주년 갈라콘서트 <디토 파라디소>를 무료로 상영한다.


 

'디토 파라디소' 공연 영상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음악회로 이날 공연은 디토를 거쳐 간 역대 멤버들이 출연해 향후 디토의 10년을 내다보며 마련한 무대다. 디토는 지난 2007년 크레디아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시작한 앙상블 디토에서 2009디토 페스티벌로 발전한 클래식 콘서트이다.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를 주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 음악을 누리고 공감하기 위해 스승의 자리에 있는 마스터즈와 젊고 새로운 뮤지션이 함께하는 국내 유명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이다.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트 K.136', J. S.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G장조, BWV 1048''네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a단조, BWV 1065' 등을 통해 열정적인 음악을 현장감 있는 음향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영상 상영은 2018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102일 화요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착순 무료(전체관람가)로 진행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민원실’위한 현장 대응 … 서귀포시, 특이민원 모의훈련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종합민원실 직원, 청원경찰과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가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바탕으로, ▲폭언 민원인 발생 → ▲진정 요청 및 사전 고지 후 녹음 실시 → ▲청원경찰 호출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주변 민원인 대피 → ▲경찰 출동 및 현장 인계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귀포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현행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 중에는 각 읍면동에도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자체 모의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전 행정기관 차원의 대응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공무원을 위협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