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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 제주여자 & 남자 음악이야기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9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여섯번째 시리즈 <제주여자 & 남자 음악이야기>를 개최한다.


제주여자의 음악이야기는 제주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밴드 홍조밴드가 출연한다. 2015년에 결성된 여성 2인조 밴드로 어쿠스틱 장르의 자작곡 Someone like you, 빗속에서, 보조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남자의 음악이야기는 성악앙상블 VOM(Voice of Men)이 출연해 남성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참 예뻐요, 그내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연주하며 중후한 화음과 강렬한 음색으로 남성성악앙블의 진수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928()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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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실’위한 현장 대응 … 서귀포시, 특이민원 모의훈련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종합민원실 직원, 청원경찰과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가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바탕으로, ▲폭언 민원인 발생 → ▲진정 요청 및 사전 고지 후 녹음 실시 → ▲청원경찰 호출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주변 민원인 대피 → ▲경찰 출동 및 현장 인계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귀포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현행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 중에는 각 읍면동에도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자체 모의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전 행정기관 차원의 대응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공무원을 위협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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