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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 제주여자 & 남자 음악이야기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9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여섯번째 시리즈 <제주여자 & 남자 음악이야기>를 개최한다.


제주여자의 음악이야기는 제주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밴드 홍조밴드가 출연한다. 2015년에 결성된 여성 2인조 밴드로 어쿠스틱 장르의 자작곡 Someone like you, 빗속에서, 보조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남자의 음악이야기는 성악앙상블 VOM(Voice of Men)이 출연해 남성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참 예뻐요, 그내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연주하며 중후한 화음과 강렬한 음색으로 남성성악앙블의 진수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928()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36개월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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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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