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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정홍보 보건소, 표선면, 동홍동 최우수 부서에 선정

서귀포시는 20182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선정결과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 표선면(면장 정건철), 동홍동(동장 손영관)을 각각 선정했다.

 

이어 우수부서로는 안전총괄과(과장 김형섭), 장려부서로는 여성가족과(과장 고정화)가 뽑혔고, 아울러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는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담당(오재복), 생활환경과 쓰레기감량T/F(양근혁)이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323일부터 622일까지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실적 등을 기준을 평가했다.

 

강용숙 공보실장은 모든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성패를 좌우할만큼 홍보는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시의적절한 자료제공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오는 73()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 및 부상(제주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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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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