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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18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교육생모집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2018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소양과 자질을 길러내고 문화예술경험을 통한 시민의 문화수준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가곡, 국악(장구), 연극, 미술감상·체험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초이론과 실기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강 후에는 교육성과 발표회를 통한 무대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서귀포예술의전당 (760-3345)으로 하면 되고, 가곡교실은 64() ~ 615(), 국악·연극, 미술감상체험교실은 618()~628() 전화 및 방문 접수가능하며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culture.seogwipo.go.kr/artcenter/)를 참고하면 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이론과 실습을 통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예술의 직접 체험기회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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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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