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8.2℃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0.9℃
  • 맑음고창 10.4℃
  • 구름조금제주 15.1℃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10.9℃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제주현대미술관 어린이날 행사 운영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20185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많은 가족들이 미술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업사이클링 아트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온 재주도좋아의 워크숍인 바다유리 얼굴 만들기(마그네틱 만들기) 체험행사와 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이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제주현대미술관 어린이날 행사는 5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현대미술관 조각공원에서 개최되며, 우천시에는 제주현대미술관 세미나실로 이동하여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당일 행사장에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프로그램 당 각 5,000원이다.


행사기간에는 기획전 <생태미술 2018 : 플라스틱 생물> (기간 : 2018. 5. 2 ~ 7. 1/ 장소 : 제주현대미술관 기획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문의는 064-710-7807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