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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 국악단 소리개 초청공연 『길 2nd STAGE』

국내외 관객에게 극찬 받으며 국악창작 음악의 새 지평을 연 작품 국악단 소리개의 2nd Stage”가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무대에 오른다.

 

국악단 소리개는 제9회 박동진명창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명희 명창(선문대교수),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교수인 상쇠 이영광 만나 그동안 각자 걸어온 음악의 길목에서 우리 숨결의 역사인 한국음악과 역사의 또 다른 숨결이 녹아 든 Jazz, 그리고 인류의 삶 그 이야기가 녹아든 극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창작 작품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 작품 2nd stage’는 사람들의 인생의 여정을 이라는 상징적 주제를 통하여 이야기 하는 스토리가 있는 국악 창작 작품으로 전통 타악, 전통 소리, 전통 포퍼먼스와 피아노,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재즈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악적 색채의 이야기로서 모든 음악은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창작되어 졌으며 동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청각적 공연에 무대공연 전문 연출가가 투입되어 감각적인 공간 활용 및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 공연으로 서귀포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은 1123() 저녁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5천원으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1116()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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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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