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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예술이 무르익는 10월의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시는 10월의 작가의 산책길 운영 프로그램으로 재즈공연과 이중섭 예술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귀포 관광극장에서는 지난 107일 홍조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일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콘서트, 12일 암웨이 필리핀 인센티브 투어, 14일과 15일에는 서귀포예총에서 주관하는 이중섭예술제 행사를 진행하여 행사프로그램으로 이중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4일 제주 팝오케스트라, 15일 러피월드의 공연도 행사 중간에 꾸며질 예정이다


 

 

21일에는 저녁 6시에 루마니아 올테니아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2일에는 저녁 6시 나눔오케스트라의 공연, 28일에는 겟 인스피레이션 춤 경연대회가 펼쳐지며 29일에는 서귀포문인협회의 시낭송회 대회와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문인화, 은지화 그리기가 구 관광극장에서 진행되며, 창작스튜디오에서는 도자기 체험, 서복전시관 불로장생 체험관에서는 족훈욕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 문화예술과 또는 서귀포 지역주민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 서귀포시문화예술과(760-2494),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73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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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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