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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9월의 작가의 산책길, 가을맞이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

서귀포시는 9월의 작가의 산책길 운영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가을맞이 문화 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 관광극장에서는 지난 91일 담벼락영화제의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2일에는 산하의 기타독주 공연이 개최되었으며, 9일에는 다온 무용단의 공연, 10일에는 포크스테이지 공연이 개최된다.

 

 

16일에는 앙상블 나인 공연이, 17일에는 밥먹고 하는 밴드의 공연과 더 테이블 김종관 감독초청 GV상영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23일에는 서귀포관악단, 24일에는 백년의노래 무비콘 공연이 이어진다.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서복전시관에서는 레인보우의 기타공연이 펼쳐지며, 30일에는 서귀포문화원의 공연과 한가위 풍물공연이 ) 관광극장에서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문인화, 은지화 그리기가 구 관광극장에서 진행되며, 창작스튜디오에서는 도자기 체험, 서복전시관 불로장생 체험관에서는 족훈욕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혹서기를 맞아 일시 휴장에 들어갔던 솔동산 장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재개장한다. 재개장 첫날인 10일에는 행복한 밴드의 공연이 개최되며 24일에는 신밴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 문화예술과 또는 서귀포 지역주민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문화예술과(760-2494),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73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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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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