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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서귀포다문화합창단 – 하모니로 하나되어 ”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세번째 시리즈 <서귀포다문화합창단 - 하모니로 하나되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과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가 함께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서귀포지역 다문화가정, 귀농·귀촌이주민과 지역민 총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56월 창단되었다. 5개국 단원으로 구성된 서귀포다문화합창단원들은 만국의 공통어 음악 안에서 서로의 눈빛과 호흡으로 하나되는 하모니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도시, 예술특구, 문화관광의 지역 서귀포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서귀포다문화합창단이 준비한 6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는 한국의 가곡과 민요, 가요 등의 합창곡과 소프라노 최윤덕과 테너 박태진이 특별출연하여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리아 <, 꿈속에 살고 싶어라>, <! 솟아오른다, 태양이>, Time to say Good bye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628일 수요일 오후 7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대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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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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