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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 5월 Spirit of Beethoven”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지역간의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융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영상화 사업인 “SAC ON SCREEN” 스크린으로 만나는 공연예술을 5월부터 운영한다.

 

SAC ON SCREEN은 다양한 각도에서 10대 이상의 4k 카메라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편집한 영상으로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아티스트의 표정과 몸짓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고음질의 음향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는 518일 저녁 7시에 상영되는 ‘Spirit of Beethoven(베토벤의 영혼)’은 대한민국 대표 관현악단 중 하나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임현정)의 연주로 우리에게 친숙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황제와 운명 교향곡이라 불리며 클래식의 대명사가 돼 버린 베토벤 교향곡 제5번으로 모든 관객이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무대로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스크린으로 만나는 공연예술 SAC ON SCREEN 사업으로 서귀포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간의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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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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