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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음악이 흐르는 로비 콘서트 ”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426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로비 콘서트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로비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문 콘서트 가이드 장선화의 클래식 해설로 진행되며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악 앙상블 콰르텟제주, 아르디 목관 5중주의 클래식 음악 연주 팀들이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음악과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으로 문화가 있는 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콰르텟제주는 영화 여인의 향기 ost, 드라마 황진이 ost, You raise me up”등을, 아르디목관5중주는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Tico tico, 카르멘 모음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전용무대가 아닌 관람객들에게 자유롭게 열려 있는 전당의 로비에서 자연스러운 버스킹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들이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그리고 노년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맞춤형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여 서귀포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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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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