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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국민연극『라이어 1탄』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4월의 기획공연으로 420일부터 21까지 서울 대학로 대표연극으로 자리 잡은 국민연극 라이어 1을 마련하여, 객석을 웃음과 행복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청소년에서 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라이어 1'는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으로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60여개 나라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98년 초연이후 20년째 시리즈 모두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초연 이후 32000회 공연, 500만 관객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이번 작품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연극 랭킹에서 늘 상위권에 머무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다.

 

 

 

숨 막히는 반전, 숨 돌릴 틈 없는 전개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코미디 연극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폭소 코미디 공연이다.

 

 

13세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층은 15천원, 2층은 1만원으로 413()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국민연극 라이어 1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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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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