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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세이레 연극 서귀포예당서 “뉴 이웃집 쌀통”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명성)극단 세이레의 연극뉴 이웃집 쌀통을 공연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극단 세이레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쌀통이라는 평범한 소재로 이웃과의 에피소드를 그려낸 작품으로 김란이 작, 정민자 연출, 양순덕, 이영원, 백선아(예명 소선), 이주민, 현유상이 출연한다.

 

 

평범한 주택가, 남의 집 앞에 버려진 빨간 쌀통 하나, 이웃인 그녀들은 오늘도 시끄럽게 싸우는 그녀들. 결국 그녀들은 쌀통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 안에 담긴 쌀로 떡을 쪄먹기로 한다. 그런데 쌀을 말리기 위해 돗자리 위에 쌀을 쏟는 순간, 말라비틀어진 아이 손가락과 작은 발을 발견한다!

 

공연은 1212일 월요일 오후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12세 이상 입장가능하고, 공연당일 640분에 자유입장으로 자유좌석제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45 / http://arts.seogwi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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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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