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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은숙의 건반위의 은파' 21일 서귀포 예당

 

오는 1021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8번째 정기연주회를 여는 '현은숙의 건반위의 은파'는 매년 주제를 가지고 연주회를 갖는데 이번 주제는 'JOY' .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문화를 서귀포에 뿌리내리고 확대시키기 위해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악기를 구성하여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연주회라고 밝혔다.

 

 

  이번연주는 국내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스트 고진영과 첼리스트 김연진의 독주 무대와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2( D. Shostakovich Piano Trio No.2)을 함께 연주하며, 독일 Radevormwald(라데보름발트)시립음악학교 교장이자 기타리스트 미샤엘 보르너(Michael Borner)가 빌라 로보스(H.Villa-Lobos) 프렐류드5번과 2004년 한국 방문의 특별한 감동을 곡으로 표현한 자작곡 한국회상....2004(Remembering Korea 2004)’을 연주한다.

 

또한 서귀포 관악단 단원인 곽현종의 마린바 독주 연주가 있고 마지막무대는 피아노와 함께 제주 브라스퀸텟 ,타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코플랜드(A.Copland)의 엘 살롱 멕시코(El Salon Mexico)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입장료:5,000

 

20161021일 금요일 저녁730

 

서귀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문의: 010-8975-9754, 010-8662-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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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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