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10.5℃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11.9℃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2016 찾아가는 서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남원읍’

서귀포시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숨은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자 ‘2016 찾아가는 서귀포시청소년어울림마당 오는 924일 오후 2시부터 남원해수풀장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남원읍)'바람의 땅! 서귀포 청소년! 바람을 품다'를 주제로 체험마당 참여마당 함께하는 이벤트 먹거리마당 공연마당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지역 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창의성을 개발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남원읍에서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휘바람 노래대회와 동아리공연(댄스, 밴드 등), 체험마당(별난 연 날리기, 가오리연 만들기, 로켓발사놀이, 비눗방울놀이 등),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캠페인 행사도 펼쳐지며 또한 기획 이벤트 행사로는 숨비소리(숨오래참기), 턱걸이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를 준비하여 지역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 것이다.

 

 

서귀포시관계자는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