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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26일부터

서귀포시는 제5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2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공공기관 및 축제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은 금상 수상작인 노상식씨의 파도놀이를 포함 총42점으로 26일부터 서귀포의료원 내 해피 병원 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서부도서관, 국토교통인재개발원, 2016 제주감귤박람회장,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귀포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서귀포의 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2월까지 예정되어 있는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서귀포시 자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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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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