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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2016년 제18회 비전 21 청소년페스티벌 개최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회장 강하자)주관하는 2016 18회 비전 21 청소년페스티벌이 오는 527일부터 28까지 서귀포시 청소년 수련관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천지연)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비젼 21 청소년페스티벌은 2710:30부터 16:00까지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뮤직컬극단 진동을 초청하여 복속으로라는 청소년 뮤직컬 공연을 2회 실시하고 28일에는 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오전에는 청소년페스티벌 예선전을 오후에는 청소년 동아리 끼 경연대회, 체험 마당 참여마당 먹거리마당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이행사에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서귀포시경찰서,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 쉄터 협의회,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지역 청소년관련 기관들이 함께하여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한 가출청소년예방, 학교폭력예방, 건전한 성문화 등 캠페인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28일 오후 4시부터 천지연야외무대에서 청소년동아리들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과시하는 청소년 동아리 끼 결선일 펼쳐지며 결선에 앞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청소년 10명과 청소년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을 전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페스티벌을 비롯하여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개최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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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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