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4회 감귤꽃 향기 문예대회 맑은 날씨 속에 호응!

서귀포시에서 지난 515일에 개최한 감귤꽃 향기 문예대회가 맑은 날씨 아래 큰 호응으로 마무리 되었다.

 

감귤꽃’, ‘제주감귤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문예대회에는 어린이집을 포함하여 103개교 총 500여 명의 어린이가 행사에 참여하여, 동시 170점 그림 331점을 출품하였으며, 이날 동반인원을 포함하여 1,500여명의 방문객이 감귤박물관을 찾아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부대행사로 마련된 감귤컵케이크 만들기와 각종 공예체험 프로그램(칠보공예, 페이스페인팅, 쿠키머핀 체험, 감귤 아로마방향제 만들기 등)도 이날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 큰 즐거움을 전하였다.

 

 

이날 출품한 작품심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연합에서 위촉한 6인의 전문위원의 심사 속에 이뤄졌으며, 결과 동시부에서 정지원(서호초 6) 어린이의 주황빛 행성’, 그림부에서 김세은(서귀북초 4) 어린이의 열심히 일하시는 감귤농장 아저씨 감사합니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 가운데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도서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되며 이번 문예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작 60점은 7월 중에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한용식)는 앞으로 행사부문 및 부대행사 등 행사의 범위와 권위를 확장시켜 감귤박물관의 대표적인 이벤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