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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 메이커스 런-제주 예선 개최, JDC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오는 531일까지 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제주 예선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무한상상실 전국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JAM은 제주거점 무한상상실을 운영중에 있다.

 

JAM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도내 거주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거주자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된 팀은 각 백만원의 제작비용을 지원 받게되며,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전국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대회에 참여 할 기회를 갖게 된다. 전국 대회에 선정된 팀들에게는 창업컨설팅과 시제품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메이커스런 담당부서(무한상상실 064-800-2030)로 연락하면 된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써, 도내에서는 JAM이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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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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