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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델리지아에서 준비한 봄소식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 손정미) 델리지아 레스토에서는 봄기운을 듬뿍 담은 봄 프로모션실시하고 있. 멋진 주변의 경관과 아늑한 분위기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정성으로 건강까지 생각한 봄내음 가득한 특선메뉴로 미각의 즐거움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봄 특선 프로모션 메뉴로는 봄 향기로 채운 치킨 코루동블루와 한라봉소(16,500), 바당정식(각제기국과 멜조림정식)(14,500), 딸기주스(9,900)가 준비되어 있다.(부가세 포함 가격)

 

* 꼬르동불루(Cordon bleu)를 직역하면 푸른리본이지만 최고의 요리 또는 솜씨좋은 요리사를 뜻하기도 한다. 쇠고기, 닭고기 등을 치즈와 햄 같은 재료로 속을 채워 만요리, ICC JEJU델리지아에서는 제주 한라봉을 이용,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들봄나물과 한라산 표고버섯을 이용하여 봄과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요리로 선보인.

 

 

* 각제기국과 멜조림은 제주 토박이들이 예로부터 즐겨 먹어온 토속 음식으로 봄에 올라온 배추를 넣고 끓인 각재기국은 맛이 최고라고 한다. 또한 은빛 비닐로 온 몸을 감싼 멜은 지금 서귀포와 가파도 등 제주 남쪽 바다에서 제일 많이 잡히는 시기이며 맛 또한 일품이다.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제철음식으로 추천한.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이용고객과 에어부산, 이스타, 티웨이 등의 항공사 용고객에게는 10%의 할인이 적용되며, 식사를 주문 시 신선한 샐러드, , 스프, , 커피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한다.

 

ICC JEJU 3층에 위치한 델리지아 레스토랑은 주변 호텔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한식과 양식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 문의 및 예약: 064-738-6400 / 영업시간: 오전 11~오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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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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