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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YWCA, ‘청렴의식제고 및 청렴한 조직문화정착 프로그램’ 개최

 제주YWCA(회장 문영희)는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도민의 참여를 통한 청렴사회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청렴 문화 정착을 통한 청렴도시 제주 이미지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자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한 조직문화정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월 9일(수) 오후 2시 제주시열린정보센터 6층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박연정 강사(청렴윤리교육센터WRA대표)의 특강과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제주시청어울림마당에서 ‘청렴한 제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한 조직문화정착 프로그램은 청렴문화 확산프로램을 통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유도와 민‧관이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 분위기조성하고 확산하는데 공헌 할 계획이다.


 한편, 12월 11일 (금) 오후 2시 제주YWCA 3층 강당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방안 모색’을 내용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50인 원탁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 및 기타문의사항은 제주YWCA (☎ 064-711-83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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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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