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중앙공모사업에 총 5개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2억 8,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재)국립극단 등 총 3개 기관이 주관한 사업으로 선정된 5개 작품은 7월부터 11월까지 연극,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과 전국체전 방문객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연극 2작품 ‘그때도 오늘’, ‘여보 나도 할말 있어’, 발레 1작품‘돈기호테’ 등 총 3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연극 ‘그때도 오늘’은 1920년 독립운동 시기부터 1940년 4·3의 역사, 1980년대 민주화 시기, 2020년 최전방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시공간의 이야기를 교차 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7월 24일과 25일 무대에 오른다.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는 동네 찜질방을 배경으로 평범한 중년들의 삶과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8월 29일 2회 진행되며, 대형 공연인 발레 ‘돈기호테’도 화려한 무대와 유머러
서귀포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하기 위해 2월 10일(화)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여 바우처(카드) 형태로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총 13개 서비스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총 모집인원은 380명이며, 각 서비스별 접수인원 및 예산 상황에 따라 최종 선정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본 제출서류로는 ▲신청인 및 대리인 신분증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및 동의서 등(주민센터 비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소득 증빙자료 등이 있으며, 서비스별로 우선순위 및 추가 증빙 서류가 다를 수 있어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확인 및 전화문의 등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23일 이후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주민복지과(☎760-2535)
서귀포시는 관내 고등학생의 학력 향상 및 대입 역량 강화를 위한 서귀포시만의 대입 지원 특화사업인 ‘2026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를 2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한다. ‘2026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는 지난해 운영결과 참여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년별 맞춤형 1:1 컨설팅(3회,300명)과 면접 지원 프로그램(5회,200명)으로 구성했으며, 올 한 해 고등학생 1~3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겨울방학 기간인 2월 24일(화)부터 2월 27일(금)까지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1:1 대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참여 신청은 2월 9일(월)부터 2월 13일(금)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1:1 대입컨설팅은 여름방학(7~8월) 및 학기중(10월)에 추가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학생부 관리 및 수시, 면접 등에 대비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고1‧2 학년의 경우 지난해 대비 컨설팅 횟수를 확대하여('25년 2회→'26년 3회) 미리 준비하며 대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서귀포시는 설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주요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설 연휴를 전후로 차단방역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겨울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발생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내 야생조류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4건 검출되며 가금농가로의 전파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성산읍 야생조류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가 지속 검출됨에 따라 예찰지역 지정과 통제초소 설치, 가금농가 이동제한 등 긴급 차단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1월 강원 강릉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5건이 연속 발생해 최고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충남 당진, 전남 영광, 전북 고창 등 비발생 지역에서도 발생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 5개소와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3개소를 운영해 축산관계차량 방역을 강화한다. 철새도래지 주변과 방역취약농가
서귀포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삼달2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의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시설계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추진하여 지난 2026년 1월에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삼달2리의 기본구상을 보다 구체화 한다. 아울러,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간·시설 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금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을단위특화개발) 공모 선정된 사업이며, 총 20억을 투입해 삼달2리 마을의 고유자원과 생활여건을 바탕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마을주민 공동이용시설 확충(커뮤니티센터 조성), 마을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테마경관 및 해안수국길 테마파크 조성), 지역역량강화(교육,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이 있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실시설계 용역은 삼달2리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실제 이용성과 유지관리까지 고려한 설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
서귀포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유망 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2월 11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 시행연도인 2026년 기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8세~49세(1976~2008년도 출생자)이면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으로 농업경영정보(경영주) 등록자(등록예정자 포함)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구입 등 영농기반 마련, 시설·축사 개보수 및 농기계 구입 등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지원된다. 사업희망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심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e지(nongupez.go.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예비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성산읍 고성오조로·동류암로 일원에 위치한 ‘동남상가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26년 들어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동남상가거리’는 서귀포시 관내 8번째 골목형상점가가 된다. 고성리 일원 상권은 과거 동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동남초·주거지·오일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주민들의 일상 소비는 물론 성산일출봉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역 상권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인구 구조의 변화 및 차량 중심 이동의 증가로 상권이 침체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지역 상권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고성리상인회는 2025년 9월 상인설명회를 시작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였고, 성산읍과 서귀포시청의 지속적인 행정 지원 아래 지정 요건 검토와 자료 준비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동남상가거리는 8,057㎡ 면적 내 80개 점포 입점 및 상인회 1/2 이상 동의로 추진되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었다. 특히 관광 중심 상권이 아닌,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일상소비형 상권으로서의 성격을 갖추게 되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서귀포시는 올해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 2개소(이마트 서귀포점, 홈플러스 서귀포점)의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 서귀포시는 지난 2월 2일 서귀포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여, 설 연휴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 두번째 금요일인 2월 13일에서 설날 당일인 2월 17일 화요일로 한시적 변경 지정하였다. 또한 지난 1월 29일 영업 개시한 준대규모점포 노브랜드 서귀포시서홍점의 의무휴업일 및 한시적 변경 사항도 관내 대형마트와 동일하게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의무휴업일 변경 사항에 대해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고시하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2012년 6월 1일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두번째 금요일 및 네번째 토요일로 지정하여 지역의 골목 상권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제주사랑의열매·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연말연시 나눔캠페인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도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총 모금액 44억 6천5백만 원, 사랑의 온도 103.3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됐으며, 개인·기업·단체 등 도내 전반에 걸친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이어지며 목표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 2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로비에서 진행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혜란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정종헌 사무처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페인 목표 달성 축하와 함께 캠페인 기간동안 기부에 참여해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안전 지원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아동·청소년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꼭 필요한 복지 분야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강지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도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사랑의 온도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진범)는 최근 농협제주본부에서 진행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행복나눔 성금 24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농협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희망Dream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범 전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다시 꿈을 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자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따뜻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전액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제주시는 시민 정보화 교육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연계한 ‘시니어 디지털 도우미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니어 디지털 도우미’는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시민 정보화 교육을 통해 습득한 디지털 역량을 실제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과 디지털 서비스 활용 교육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으며, 2월 2일부터 한림읍사무소 등 6개 읍면동에 배치했다. 도우미는 올해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돕고, 정부24 등 디지털 민원 서비스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시니어 디지털 도우미 활동이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더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다양한 계층을 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친환경자동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기준을 오는 2월 5일부터 변경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부가 2025년 8월 5일 일부 개정·고시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완속충전시설이 설치된 주차구역(완속충전구역)에서의 장기주차 단속 기준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가 모두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면 충전방해행위로 보았으나, 앞으로는 ▲전기자동차는 14시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7시간을 초과해 주차할 경우 충전방해행위로 적용되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을 제외하고 산정한다.) 아울러 완속충전구역 장기주차 단속 예외 시설 범위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단독·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 500세대 미만 아파트)이 예외 범위에 포함됐으나, 앞으로는 단독·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 100세대 미만 아파트)으로 축소 적용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충전방해행위 총 4,151건을 단속했으며, 이 중 589건이 완속충전구역 내 위반행위로 단속된 바 있다. 조영미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변경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