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시설장 박미란)는 지난 21일, 28일 이틀에 걸쳐 아주 특별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2009 복권기금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구좌읍 관내 아동 청소년 가정을 초청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가 1일 노․사 한마음 다짐 결의 대회를 통해 국제적인 공항 전문기업으로서 뿐만아니라 청렴문화도 확산․정착시키는데도 최선을 다 하기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어 문성돈 본부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윤리경영 특별교육도 실시됐으며, 노동조합 나종엽 제주지부장도 노사상호 신뢰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과 지부 전 조합원이 청렴문화 정착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종합민원실이 현지나씨(35세, 사진)를 베스트 스마일상에 선정했다.제주시종합민원실은 지난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밝은미소로 민원처리에 가장 친절했던 직원을 뽑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33%를 획득한 현지나씨가 1위에 올레 ‘베스트스마일’상을 수상하게 됐다.현 씨는 지난 1997년 7월 제주시청 시민과 근무를 시작으로 총무과, 관광진흥과를 거쳐 현 재 종합민원실에서는 지난 3년간 토지대장 및 지적관련 민원발급 업무를 도맡아 차질없이 수행해 왔으며, 특히, 까다로운 민원인을 만나면 짜증을 내는 일 없이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을 대하고 있다.아울러 동료들로부터 근면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일 처리로 칭찬이 자자하다.현 씨는 “단지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대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타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
서귀포시가 ‘4월의 으뜸 친절 공무원’으로 총무과 양예란(37세, 여, 행정7급, 사진 왼쪽)씨와 대천동주민센터 부진근(40세, 남, 행정7급)씨를 선정했다.친절공무원 선정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으뜸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양예란씨는 지난해 1월부터 총무과에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상냥한 목소리로 고객을 맞이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명랑한 직장생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지난2006년 7월부터 대천동주민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부진근씨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항상 밝은 표정으로 솔선함으로써 고객감동 행정 실천에 앞장선 점을 높이 인정받아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이달 정례직원조회 시 ‘으뜸친절봉사패’ 전달과 향후 해외 선진지 견학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인센
탐라교육원(원장 김양택)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에 걸쳐 도내 초⋅중등 교장 70명을 대상으로 ‘2010 초⋅중등 교장 진로교육 특별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도내⋅외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지식정보화 사회에 알맞은 진로교육의 실천과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경찰장학회는 제주도내 경찰관 자녀 대학입학생 4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1988년 설립된 제주경찰장학회는 지금까지 22회에 걸쳐 경찰관 자녀 1458명에게 10억 51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한일친선협회(회장 강재업)회원과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재업)위원들 및 제주여중고동백동문합창단을 비롯 총 62명의 방문단이 지난 26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와카야마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와카야마 시청에서 간담회를 개최, 선물 교환을 갖은 후 와카야마를 둘러봤다.또한 처음 동행한 제주여중고 동백 동문 합창단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고, 앞으로 와카야마 여성 합창단과 교류를 갖기로 했다.
대정농협(강정준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09년도 종합경영평가 결과, 전국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종합경영평가는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의 경영부문 평가와 순자본비율, 생산성을 평가하는 재무관리부문 평가, 그리고 농업인 실익사업부문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이뤄진다.대정농협은 유동성비율 등 10개 경영부문 평가항목 중 9개 부문에서 1등급을 차지했으며, 순자본비율과 생산성평가에서는 최고평점을 획득했다. 또한 경제사업의 공동판매 및 구매사업과 농기계수리비 및 부품지원, 농약구입비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 실익사업 평가부문에도 최고평점을 획득했다.대정농협은 2005년에도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된 바 있다.
봉선장학회 강원식 회장(안덕중 교장역임)은 지난 26일 모교인 안덕중(교장 김동한)를 방문해 가정이 어렵고 모범적인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지난 2006년에는 도서구입비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여명의 학생에게 30만원씩 총 12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한편, 봉선장학회는 안덕중 8회 졸업생인 강원식 전 교장이 지난 2007년에 설립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단 1시간만이라도 지구를 편안히 쉬게 해주자는 목적으로 호주에서 시작된 자발적 환경캠페인 'Earth Hour 행사'에 동참했다. 'Earth Hour 행사'는 88개국 6,000개의 도시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는 제주공항에서는 운항시간대임을 감안, 지난 27일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청사건물 네온사인 및 옥외 경관조명과 같이 공항외부 조명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두선) 회원은 지난 29일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장 한봉철)를 방문해 결연학생 박성호 등 6명에게 각 15만원씩 총 9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두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움을 주겠다”며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지난 26일예비위탁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탁부모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위탁보호사업의 이해와 올바른 아동양육을 위한 위탁부모의 역할 등 위탁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재 위탁진행 중인 부모의 실제 사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