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장학회(총동문회 강정순 회장, 4회 동문)는 지난 1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복언)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다현장학회는 생활자세가 진취적이고 장래가 촉망되는 홍지수(1학년)학생을 다현장학생으로 선정하고 3년 동안 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 지정면세점이 1일 공사 사장실에서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제주지회(회장 김정순)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박영수 사장은 이날 ‘웃찾사 개그콘서트 제주공연’에 도내 소외지역민을 무료로 초청해 공연관람 및 노인무료급식 제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제주지회를 격려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동화축구클럽(회장 김창남)은 지난 29일 제주동중학교(교장 정운택)를 찾아 회원들의 모은 기금 120만원을 학생 6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이 세계 휴대폰 및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종균 대표와 나란히 미래경영 리더로 선정됐다. 30일 제주한라병원에 다르면, 김성수 병원장은 중앙일보시사미디어㈜ 이코노미스트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2010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측인 중앙일보시사미디어㈜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7월 19일부터 '대한민국 경제리더'를 공모, 각 기관 및 기업의 응모 접수를 진행해 13개 부문 수상자 33명을 선정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의료수준이 열악했던 섬 제주도를 전국 유수의 병원에 못지않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과 글로벌 경쟁 체제를 겨냥한 공격적인 미래경영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제주한라병원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심실중격결손(막양부)의 비수술적 폐쇄술을 성공시켰으며, 올해는 제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경훈)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애월읍 소재 휘트니스타운에서 '국제결혼행복프로그램 - 우리 결혼했어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과 헝가리, 베트남 등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족 18가정 52명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정의 양성평등교육과 문화적 차이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캠프는 '우리가족의 사명', '건강한가정 국제결혼법률이해', '다문화사회와 양성평등' 등의 강의로 마련됐다. 이밖에 자유토론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한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 소속 오태종, 김중선, 임서혁씨가 제10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ICC)에서 바다환경 정화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국제연안 정화의 날은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가 1986년 텍사스 주에서 처음 시작한 행사로 3회 때부터 캐나다와 일본이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했다. 매해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국제 연안정화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30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이근수)는 29일 국가유공자 회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이군경회관 강의실에서 건강문화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는 ‘선돌민속예술원’의 고경옥 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즐거운 우리가락’ 공연 등을 선보였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스완스라이온스클럽(회장 문광자)은 지난 29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0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를 맺은 스완스라이온스클럽은 매해 지속적인 후원에 나서고 있다. 스완스(SWANS)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98년 9월 전·현직 간호사로 구성, 창단한 여성단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25일 도내 위탁아동과 위탁부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타’ 공연관람 행사를 가졌다. 제주피엠씨주시회사(대표 홍창도)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를 통해 위탁아동과 위탁부모들은 문화활동을 체험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시를 방문 중인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지난 25일 상해시교육위원회 쉬에밍 양(薛明揚) 주임과의 간담회를 통해 두 기관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양 교육감은 “제주도교육청과 상해시교육위원회간 상호 활발한 교류 등을 통해 두 나라 학생들이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기울여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9월에 개교하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공립 국제학교와 관련, 우수 인재 제주 유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양 교육감은 상해 소재 '싱가포르, 독일, 프랑스 3개 국제학교'를 방문해 경영기법 및 교육과정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 뒤 오는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천탁 기념 장학회는 지난 20일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김광수)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회를 대표해 강철준, 이창운, 홍성추 동문이 본교를 방문했다. 이들은모범학생 3명에게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문천탁 기념 장학회는 제주제일고등학교 제1회 졸업생인 문천탁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16, 17, 18기 졸업생 중 선생님의 뜻을 기리고자 동문들이 마련한 장학회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해 각 학년별로 1명씩 3명에 100만원씩 총 3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관광인의 큰 잔치인 2010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5일 제주중앙중에서 도내 관광인 1000여명이 참석한 성황리에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1부 유공자 시상과 관광협회장 대회사, 도지사 격려사, 도의회 의장 축사, 관광인 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는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경기종목인 피구, 단체줄넘기, 장작윷놀이로 관광인들 간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내년 11월 전 세계인의 인기투표로 선정되는 세계7대 자연경관에 최종 선정되기 위해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 코너를 마련 해 인터넷 투표 방법 시연을 벌였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