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장지점(지점장 현학렬)은 지난 1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정혜재활원(원장 이홍기)을 방문해 나눔봉사활동 일환으로 꽃길 조성 및 텃밭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꽃길 조성 작업에는 페츄니아 1,000본을 심었으며, 그 외 상추, 고추, 얼갈이 배추씨 파종을 실시했다.
표선농협은 21일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백훈 제주농협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임원, 대의원, 협동조직장,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김순재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
영천동 부녀회(회장 송영자) 회원 10여명이 지난 20일 주택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 쓰레기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기념, 도민대화합을 위한 제주 올레길 걷기행사가 오는 26일 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초·중학생에게는 자연정화활동 자원봉사증도 발급한다.
제주시 이도2동(동장 강철수)과 이도2동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 회원 36명이 지난 18일 경기도 군포시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통장협의회간 자매결연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장에는 양 동주민센터 동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앞으로 군포시 대야동 통장협의회와 이도2동 통장협의회는 상호간에 우호증진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행정, 문화예술, 농업 등 각 분야에서 폭 넓은 교류를 통해 서로간에 화합은 물론 지역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합의했다.한편, 이도2동은 서울시 관악구청을 방문하여 관악구청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타리 없는 마을인 관악구 미송동을 방문해 관계관으로부터 현황청취 등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제주산업정보대학 심규호(50) 총장이 한국에서 가장 모시고 싶은 직장 ‘상사’로 선정됐다.20일 산정대에 따르면, (사)한국비서협회(회장 이금자)는 오는 22일 ‘2009 비서의 날’을 맞아 Best Boss Award 수상자로 제주산업정보대학 심규호 총장을 선정했다.비서협회는 ‘Best Boss Award’ 수상자로 심 총장을 선정한 이유로 ▲직원들과의 의사소통 ▲직장에 대한 비전과 능력 ▲부서나 조직에서 직원에 대한 인적 자원 개발과 발전 동기부여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문화적 기여도 등을 꼽았다.심 총장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하고 1992년 3월부터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로 재직하다 2007년부터 총장을 맡아왔다.한편, 비서협회는 한국 회사와 외국계 회사에 재직하던 전문비서와 이화여대 비서학과 교수들이 힘을 합쳐 1982년 설립돼 매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비서의 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화북초등학교(교장 유제호)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과 관련해 20일 오후 2시에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가정, 여성,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어려운 시대에 공동으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와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16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래초등학교에서 정보화교실을 개강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잘 모르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인터넷 기초, 한글 문서 작성 등 컴퓨터 기초교육을 실시하여 컴맹탈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앞으로 예래동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좀 더 많은 시민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17일 90여명의 한우사육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본점 회의실에서 쇠고기생산이력체계를 활용,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100% 안전한 쇠고기 생산을 위한 한우 축산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날 세미나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정책 김명원 사무관으로부터 한우농가 조직화를 위한 한우사업단 구성에 대한 설명과 영남대학교 여정수 교수로부터 국제화시대에 대응한 한우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센터장 강희용) 소속 귤빛여성합창단(회장 한명순)은 지난 17일 ‘귤빛 선율로 전하는 무한감동, 무한희망!’을 주제로 서귀포온성학교를 방문해 장애우를 위한 작은 공연을 펼쳤다. 이날 귤빛여성합창단은 ‘훨훨 날아요’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하늘나라 동화’등을 불러 장애우들에게 고운 화음을 선사했다.또한 기타와 민요팀의 협연 등으로 재미와 활력이 충전되는 시간을 보냈다.
제4대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자전거연합회장에 현회장인 김성찬 씨가 재선임 됐다.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자전거염합회는 최근 도생활체육협의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찬 회장을 연합회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화합과 통합, 상생의 연합회 운영을 통해 자전거 클럽활성화를 꾀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각종 자전거 단체와의 접목된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2년까지 3년간이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16일 오전 한미FTA 졸속비준 반대를 위한 비상시국회의 및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농어업인 부채해결을 위한 추경 편성, 상한기간 연장, 농가별 맞춤형 부채대책 등 농어업인 부채경감 대책 촉구했다.이날 김 의원 등 여야 41명의 의원들은 “2008년말 농어가부채가 57조 1천억원으로 농어업 총생산액의 1.4배에 달한다”며 소속정당과 정파를 떠나 “농어가부채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또한 “현행 농어가부채대책은 2003년말 이전 부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출한 상호금융대출 잔액 39조 7611억원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4가지 요청 사항은 다음과 같다.1. 한미FTA 보완대책 및 농어촌 지원대책으로서 농어업인 부채대책을 수립하다.2. 2004.1.1일부터 2008.12.31일까지 대출한 상호금융 대출잔액 39조 7,611억원에 대해서 농가별 맞춤형 대책 등 실질적인 금융대책을 마련하다.3. 2004년 시행한 상호금융부채대책 중 2008년말 잔액인 2조 1,035억원데 대한 상환기한을 연장하라.4.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