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강경돈)은 지난 10일 물메초등학교(교장 김태선)에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했다.이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물메초 6학년 강다은, 이지예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제주은행 외도지점은 지역 학생들을 발굴해 격려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영천동주민센터(동장 강익주)가 지난 9일 토평사거리 일대에서 주민 및 공무원 30여명이 어깨띠 착용하고, 현수막, 피켓, 전단 등을 이용해 담배공초 및 쓰레기 불법 투기 계도ㆍ단속 캠페인을 전개했다.영천동은 앞으로도 관내 자생단체(부녀회,새마을지도자,청년회 등)를 통한 주민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박성호)가 지난 12일 제4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생명과 사랑의 기부금 및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에서 주관하는 노인복지차량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기부금을 지원 받는 단체는 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지회, 한국농업경영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 기마봉사대, 예향원 및 동광효도마을이며, 노인복지차량은 주사랑소규모요양원에 스타렉스가 지원되고, 평안단기 보호센터와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에 모닝이 각1대 지원됐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11일 도내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 '生생경제 ~ 나는 야 경제왕!'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그동안의 잘못된 습관과 가치관을 재정립해 소비활동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 능력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향후 캠프를 비롯해 가을운동회,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해양소년단제주연맹(연맹장 김양옥)은 지난 11일 성산포에서 가족선대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잠수함승선 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가족선대협의회(회장 최미영) 주관으로 실시한 체험활동은 제주씨월드 김광호 사장과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한편, 가족 선대는 매월 2주 토요일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을 경영하는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신임 이사장에 (주)제주인 유춘기(65) 대표이사가 선임됐다.동원교육학원은 정관 제30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9일 제10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진 전원 찬성으로 유춘기 대표를 제8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신임 유 이사장은 제주라마다호텔 대표이사, 제주대학교 사무국장을 역임했다.임기는 2010년 7월 16일까지.한편, 동원교육학원 임시 이사장직을 맡아 온 한삼인 제주대 로스쿨 교수는 임기 1년여를 앞둔 지난 6월12일자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전격 사직서를 제출했다.
제주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10일 오전10시30분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서사라지점(지점장 김성진)은 지난 8일 방학기간 학교급식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 어려운 학생을 위해 급식후원금 90만원을 인근 3개 학교에 전달했다.이번 농협 서사라지점의 급식후원금은 농협에서 전국적으로 전개된 '2009년 NH-Bank Marketing 백두대간' 종주대회에서 받은 시상금과 직원들의 추가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경장▷경사-제주경찰청 홍보담당관실 박관우(행정발전)■순경▷경장-동부서 오라지구대 김별님(행정발전)-서부서 교통관리계 권혁배(행정발전)-서귀포서 강력범죄팀 황영식(범인검거)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8일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에서 가정 중심의 아동복지사업인 가정위탁보호사업을 알리기 위한 게릴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고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관련 안내 리플렛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별도로 홍보물 전시 및 거리상담실을 운영했다.
표선로타리클럽(회장 강정근)은 지난 7일 관내 혼자 사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선정해 100만원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표선로타리클럽은 이 같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따뜻한 표선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감사위원회사 사무국장 직무대리로 재직 중인 양광호 서기관을 7월8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임용했다.양광호 부이사관은 제주시 노형동 출신으로 1976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공직에 입문해 1978년 제주도로 전입했다.199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이래 제주시 총무과장, 세무1과장을 거쳤으며, 200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이후 제주시 의회사무국장, 제주치도 감사과장, 감사위원회 사무국장등을 역임했다.재직 중 국무총리표창 외 다수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