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정비통제팀 직원 6명은 12일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성지요양원을 찾아 휠체어 수리 및 청소 선풍기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주관광대학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학 내 성실관 2층 국제교류센터에서 (주)다음서비스와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과 인력 교류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또 산학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교육에 필요한 강사 지원, 교수 및 학생 연수지원, 실습,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힘을 합친다.
지난 9일 제14회 전도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양초 5학년 이나연 양이 상금을 학교 급식비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 양 학부모는 이날 최우수상 상금과 그동안 나연이가 모은 용돈을 합해 급식비 지원이 필요한 학우를 도와달라고 성금을 기탁했다.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과 농협중앙회 제주도교육청출장소(소장 좌홍익) 직원들은 지난 10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현창조 씨 과수원에서 공동으로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이 오는 11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부산국제관광전 개막식에 참가한다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에는 해외 32개국 220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며,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홍보 부스를 운영, 부스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제주관광의 메리트를 홍보하게 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김황용 본부장이 10일 제주공항 안내카운터와 보안검색장에서 서비스현장 근무를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고객의 소리 청취, 장애인 및 노약자들에게 짐들어 주기, 보안검색 업무 체험 등을 실시했다.한편, 제주지역본부는 CEO의 현장근무를 분기별 1차례 이상 정례화하고, 이를 운영단장 등 간부급직원들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근무도 보안검색, 조류퇴치, 항무통제, 소방구조, 주차단속업무 등과 함께 현장직원들과의 대화도 수시로 갖는다.
삼양초등학교(교장 황태길)가 지난 9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열린 전국학생 세금 문예 작품 및 UCC 공모전에서 상장을 수상했다.국세청 제주지부에서는 삼양초 어린이들 300명이 응모한데 대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또 기념품으로는 100만원 상당의 공책과 볼펜으로 4,5,6학년 전원에게 나눠줬다.수상자는 은상 김민이(6학년), 동상 홍연수(5학년), 입상 신수현(4학년), 정재우(5학년), 고예은(5학년), 공미현(6학년) 이다.
서귀포시교육청(한성국 교육장)은 지난 9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귀포시교육청 관내 초·중·고 학부모와 선생님이 함께 하는 '2009 서귀포 칠십리 독서운동·희망심는 학교도서관 워크숍'을 개최했다.‘독서는 힘(Readind is power), 독서력이 으뜸 학습력’을 주제를 열린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70명과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64명 등 독서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특강과 주제 강연과 학교도서관 운영 사례, 분임 토의 및 결과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정형외과 남광우 교수가 최근 고관절 및 근골격계 종양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10년 판에 등재된다.남 교수는 작년 The Journal of Bone & Joint Surgery에 발표한 논문 ‘Fate of Untreated Asymptomatic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치료하지 않은 무증상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운명)가 그 내용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본상을 받았다.현재까지 SCI급 논문 발표를 비롯해 국내 학술지에도 여러 편의 연구 임상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오홍식(47)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된다. 오 교수는 제주도와 한반도에 서식하는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의 분류, 번식생태, 생물지리, 생물보전, 개체군 생태, 생물다양성, 종 분화기구 등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지금까지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20여 편을 발표해 국제논문게재가 어려운 야생동물생태 연구 분야의 성과를 널리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탐라교육원(원장 정승구)은 지난 9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소재 김희숙 농가(5000㎡)에서 비상품 감귤 열매솎기를 실시했다.금번 감귤 열매솎기는 지역 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감귤 과수농가의 일손을 덜고 노지감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생산량을 조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주한라병원 흉부외과장인 조광리 박사가 세계 3개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돼 화제가 되고 있다.8일 한라병원에 따르면, 조 박사는 ABI(American Biofraphical Institute)와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이어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있는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9-2010에 등재됐다.조 박사는 국내 흉부외과 의사로는 드물게 지난 수 년간 성인심장외과학 분야인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및 부정맥수술 관련분야에서 권위있는 SCI(Scientific Citation Index) 저널에 십 수 편의 논문을 발표해왔다.또 유럽흉부외과학회 정회원이면서 흉부외과학 분야의 저명한 SCI 저널인 European Journal of Cardiothoracec Surgery (SCI Impact Factor=2.1)의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등 흉부외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문적 활동을 하고 있다. 조 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흉부외과 석·박사를 이수 했다. 지난 2006년부터 한라병원 흉부외과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