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9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참석해 지식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민이 희망과 미래를 찾는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할 예정이다.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문례)가 지난 8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레기로 낭비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자원절약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동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헌 옷을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수집된 헌 옷은 선별작업을 거쳐 깨끗하고 좋은 옷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동네벼룩시장 장터에서 판매를 하게 되며, 그 수익금은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은 지난 8일 우체국금융고객 26명과 함께 제주올레 7코스 걷기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행사이다.
하도초등학교(교장 강병훈)는 지난 4일 ‘제2회 하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맞아 동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름다운학교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하도초는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실시하는 제9회 전국 아름다운교육상 선정 공모에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이 8일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국제선 여객터미널 확장건설 현장과 고객 접점 시설 등을 점검하고 국제선청사 공사 진행 상황 등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또한 성 사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철저한 공사 마무리와 사전점검 및 시운전을 통해 대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한 뒤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성 사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제주공항 국제선 확장 공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직접 건설한 공항으로서 관광제주 특성에 맞는 최신의 장비와 건축물로 세계 최고의 국제공항으로 건설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오픈되는 날까지 전 직원의 열과 성으로 고객에게 한 치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대정읍(읍장 이정부)은 지난 1일 대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 및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중 정례이장회의를 개최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감귤 수상선과 및 클린 대정읍 만들기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주)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최세훈)은 8일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 8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다음은 지난 2004년 3월 제주이전 이후 2007년 4월 30일 제주대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는 ‘공학교육혁신센터 Daum트랙’을 통해서 기업체 요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강정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경호)는 지난 7일 열린사랑방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이달 중 올래체험행사 및 칠금 금릉동 방문에 따른 자매결연사업 계획을 협의한 결과 중앙동과 자매결연중인 충주시 칠금 금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15일 중앙동을 방문함에 따라 양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합동 워크샵 개최 및 올래 코스(1코스)체험을 할 계획이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고현수)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동안 10명의 장애인이 참가한 가운데 동료상담가 양성학교 심화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황백남 팀장이 강사로 나서 역할극을 통해 상처를 해소하고 같은 상황에 닥쳤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가 희망근로프로젝트 지역주민을 위한 취업 및 취미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자전거교실이 최근 6기 수료식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 6일 주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자전거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철수 이도2동장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자가용 덜 타기와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자전거무료 교실을 운영해 지금까지 약 1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면서 "다음 달 말까지 전 동민을 대상으로 자전거교실을 꾸준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창만)이 지난 4일 영천동 각 단체와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치기해변을 출발해 온평포구까지 이르는 제주올레 제2코스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지난 5일 제주도청에서 'SK 제주 행복날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 하는 축구 꿈나무 교실'을 지원하고 있는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올해도 7,000만원을 기부했다.제주유나이티드는 또한 가정폭력피해자쉼터 기능보강사업을 위해 지정기탁사업 사업비 명목으로 3,000만원을 쾌척했다.한편, SK에너지는 지난2006년 제주가 제주도로 연고 이전함에 따라 제주도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을 대상으로 육지 나들이, 소원 이뤄주기, 축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이는 4년간 총 5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