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19일 애월읍 하귀1리 소재 (주)제주막걸리에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고상후 대표는 “연말연시가 되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르곤 한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주)제주막걸리는 지난 5월 30일 ‘제주막걸리와 함께하는 따뜻한 제주만들기’ 나눔 업무 협약을 통해‘착한소비’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사는 제주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중앙회 연북로지점(지점장 박정민)는 16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성금은 2011년 각종 사업추진 우수 시상금을 모아 기탁하였으며제주지역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정민 지점장은 “연말 연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서영숙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정민 농협중앙회 연북로지점장, 김정우 제주이주민센터장
제주시 노인회 화북동 장머들경로당(회장 김주전) 회원일동은 12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장머들경로당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자라는 목표를 갖고 2011년 한 해 동안 공병, 재활용품, 폐지등을 수거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김주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회원들과 함께 재활용품들을 수집하여 환경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돕자라는 의견에모든 회원들이 동의하여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주)한라산(대표 현승탁)은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주)한라산은 60년 전통의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한 성금기탁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한라산 소주병에 ‘사랑의 열매’로고를 사용,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하는 등 현재까지 2억 80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왔다.현재웅 (주)한라산 전무는 “3대를 이어온 제주의 향토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계속 앞장서겠다.”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양경택)는 12월 14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송년모임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것이다.양경택 회장은 “제주지역 청년 경영자들간 화합으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이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제주농협은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상당의 쌀 238포를 전달했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푸드마켓 외 4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됐다.제주농협은 평소에도 농축산인 행복나눔 운동,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아름다운 제주만들기 운동, 복지시설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도 영·호남경영인연합회(회장 김철빈)는 12월 13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도 영·호남경영인연합회 창립을 기념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것이다.김철빈 회장은 “영호남에서 태어나 제2고향인 제주에서 영호남 출신 경제인들이 화합하여 제주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영·호남경영인연합회를 창립하게 되었다.”며 “경제인들의 단체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오정숙)은 12일 보건복지여성국장실에서 ‘사랑의열매 저금통’ 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전달했다.보건복지여성국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사랑의 동전모으기’운동의 일환으로 국 산하 전직원 책상에 사랑의열매 저금통을 비치하여 총 1,074,840원을 마련하였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된다. 한편, 보건복지여성국은 지난 5월부터 ‘사랑의열매 1계좌 갖기’ 운동에 87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부서별 자원봉사단 운영 등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산포식당(대표 염순선, 성산읍 소재)은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산포식당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이날 산포식당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약정하였으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한편,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중소자영업자들은 소득공제 100% 혜택을 비롯해 현판식, 회보 및 인터넷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
실버스타연극단(단장 이경식)은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24,00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실버스타연극단이 지난 6일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미·안·해’라는 제목의 가족극을 공연하고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한편,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웃사랑 성금으로 지원하는 ‘실버스타연극단’은 지난 3월 결성되었다. 연극단은 평균나이 79세로 농업 및 어업을 주로하는 구좌읍 주민 10명으로 이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축정과(과장 조덕준)는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도 축정과 직원들이 연말 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조덕준 과장은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이마트제주점(제주총괄지점장 박상홍)이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주)이마트제주점(제주총괄지점장 박상홍)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김치 600kg을 전달했다.박상홍 (주)이마트 제주총괄지점장은 “쌀쌀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 중부지점(지점장 김경석)은 8일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성금은 전국단위 평가에서 2011년 공제추진 우수사무소 3위에 선정돼 받은 시상금을 기탁한 것이다.김경석 지점장은 “연말 연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 착한가게봉사단(단장 고윤권)이 5일 서귀포시내 일대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을 펼쳤다.서귀포지역 주요상가 등에서 이뤄진 이번 캠페인에는 착한가게봉사단 15명이 참여하여 거리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 직접 착한가게에 가입도 이뤄지는 등 서귀포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과 직장에서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하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주변의 이웃들과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한편, 착한가게봉사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현금과 물품 등 기부활동을 하고 있지만 ‘기부’의 고정적
엘리트학생복 서귀포지점(대표 김용근)은 연말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5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일 서귀포시내에서 이뤄진 착한가게 캠페인을 지켜보던 김용근 대표가 기부에 동참하고자 착한가게봉사단에 전달한 것이다.김용근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홍임숙 착한가게봉사단, 신영길 착한가게봉사단, 김영호 착한가게봉사단, 김용근 엘리트학생복 서귀포지점 대표, 김명희 착한가게봉사단,허명숙 착한가게봉사단, 고영철 착한가게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