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용연로타리클럽(회장 고병삼)은 지난 20일, 제주미래컨벤션센터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 행사를 열고 사랑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용연로타리클럽이 행사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병삼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임기를 충실히 채우고 주변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모금분과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스트코로나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모금분야 현안과 연중 모금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강지언 회장은 “지역사회 특유의 나눔정신을 바탕으로 도내 건강한 나눔문화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주사랑의열매는 103억 6,400만원의 모금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공동모금사업을 전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제주사랑의열매)가 도내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약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랑나눔치과’의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 사랑나눔치과 1호의 주인공은 장은식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치과의사회 장은식 회장으로, 지난 22일 약국 앞에서 진행된 현판식과 함께 첫 번째 사랑나눔치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을 통해 장은식치과의원은 매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장은식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서는 것은 의사들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식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를 이끌면서 꾸준한 특수학교·요양원 봉사와 저소득층 보철사업, 제주국제의료봉사회 활동,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저소득가정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치과의사회는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랑의열매에서 물가상승과 지역경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훈)는 19일, 대정여고 본관 비전홀에서 ‘대정여고 행복교실, 행복카페’ 운영 수익금 53만 4천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8일 ‘우리 학교 행복교실’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1학기 동안의 실습활동을 바탕으로 행복카페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대정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적성을 찾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을 가까이 하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여고 행복교실은 교내 대안교실로 바리스타, 베이커리, 공예 등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19일, 우도면사무소(면장 강선호)에서 어려운 이웃의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월드씨앤에스가 사회적기업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우도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지역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해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부터 실버카, 태블릿 pc까지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광해 애월본점(대표 차민혁)은 지난 18일, 매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홍익보육원과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민혁 대표는 “최근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18일,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홍성철)에서 어려운 이웃의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월드씨앤에스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일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공적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힘든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그늘진 곳을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해 8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부터 실버카, 태블릿 pc까지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부자원(대표 양영순)은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영순 대표는 “기업의 지역상생 가치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자원 양영순 대표는 양영순 대표는 지난 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행사’에서 모범여성기업인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25번째 회원으로 가입,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한경면 소재 향기농원(대표 좌시훈·김지영)은 지난 14일, 매장 앞에서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백여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향기농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한경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좌시훈 대표는 “우리 주변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착한가게들이 더욱 많아져서 상부상조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제주사랑의열매)가 도내 의약계 종사자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약국(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실천하는 약국)’의 1호 가입 약국이 탄생했다. 사랑나눔약국 1호의 주인공은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강원호 회장이 운영하는 ‘아라동대한약국’으로, 지난 19일 약국 앞에서 진행된 가입식을 통해 첫 번째 사랑나눔약국이 됐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아라동대한약국은 매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강원호 회장은 “도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약국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도내 약국들의 활발한 나눔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약국은 제주사랑의열매에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약계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대표자의 일시기부 또는 기관·직원들의 정기기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경옥·현길환)와 함께 지난 16일, 서귀포시 광치기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제1회 성산조개바당축제’에서 희망나눔캠페인 모금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제주사랑의열매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홍보부스는 성산조개바당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부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역축제 활성화와 발맞춰 다양한 현장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대표 김철균)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사업장에서 2억 1천만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는 2018년부터 억단위의 산삼배양제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균 박사는 “다방면으로 이로운 효과를 지닌 산삼배양제품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도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척수장애인, 노인 등에 8억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비전로타리클럽(회장 이상민)은 지난 14일, 제주미래컨벤션센터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열고 사랑의 쌀 1,07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비전로타리클럽이 행사 기념 화환과 함께 받은 쌀로 마련된 것으로, 성지요양원과 해상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민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서 회원들의 헌신을 통해 이룬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활발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전로타리클럽은 2020년 창립 이래 마스크 기부, 연탄봉사, 독거어르신 반찬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최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분현황보고와 함께 ▲2023년 배분기준 및 신청사업 공모 계획(안) ▲2022년 신규 기획사업 주제 선정 및 배분계획 ▲평가지원단 위원 선임 등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회의를 통해 ▲사회복지현장 모금 역량 강화 교육 지원사업 ▲중장년 1인가구 자립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8억원 규모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강지언 회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많은 만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주사랑의열매는 140억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배분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남건종합건설(주)(대표 김준수)은 최근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사무소(이장 강종석)에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건종합건설(주)에서 준공한 단지 입주민들에게 모델하우스 가전, 오브제 등을 판매한 금액에 자체 기부금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상귀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준수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배려하는 건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