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훈(52‧애월읍)씨는 지난 21일, 애월읍 소길리사무소에서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사랑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고영훈씨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과 물품은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소길리경로당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훈씨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데 까지 꾸준한 나눔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8일, 제주시농협 회의실에서 사랑나눔성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철수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운영되는만큼 수익금을 다시 우리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시농협은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은 2011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령조합원 대상 우리농산물 꾸러미 지원, 청년부 벌초대행사업, 농업 경영 향상을 위한 법률·세무 상담, 학생 대상 금융교육 활동, 중고 도서 나눔행사 및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제주영락유치원(원장 박혜자)은 지난 18일, 제주영락유치원 프로그램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등 사회복지시설‧단체 7곳에 느영나영장터 수익금 8,359,350원을 기탁했다. ‘느영나영 장터'는 원생들이 직접 악세사리, 의류,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로 마련된 8,359,350원의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7곳(기아대책, 굿네이버스, 나그네공동체, 사랑의열매, 소아암재단,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을 통해 국내외 사회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박혜자 원장은 “매해 우리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매해 성금이 늘어나고 있다”며 “국내외 어려운 분들이 있는 곳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미르개발(대표 김진섭)은 지난 18일, 연동 소재 모델하우스에서 사랑의 쌀 1,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파미르개발이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미르개발 관계자는 “좋은 일로 받은 쌀이니만큼 또 좋은 일을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방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종미)는 지난 17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이호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김종미 회장은 “추운 날씨와 함께 어려운 분들에 대한 걱정이 들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며 “외롭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2020년에도 추석맞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탐모라로타리클럽(회장 강말숙)은 지난 17일, 아스타호텔 3층 연회장에서 ‘로타리클럽 가입승인 23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탐모라로타리클럽에서 RI가입승인 23주년을 맞아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내 독거노인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말숙 회장은 “지금까지의 발전에 힘입어 우리 클럽이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서 든든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탐모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6월에도 회장 취임 기념 사랑의 쌀 500kg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나눔교육’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집기관에 직접 나눔샘(나눔교육 선생님)이 방문,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나눔 교육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모금회 지원, 키움학교‧아라종합사회복지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 맞춤형 나눔의 이해, ▲동화 및 그림카드 등을 활용한 나눔활동 체험, ▲생활 속 나눔실천 방법 등 총 3회기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을 함께한 어린이에게는 ‘나눔 어린이 임명장’도 주어지게 된다. 강지언 제주모금회 회장은 “특히나 많은 정보를 접하고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기의 아이들이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키움학교(Tel. 064-742-0322)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후 해당기관에 담당자가 별도 연락하여 교육일정에 대해 논의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시 조천읍 소재의 함덕튼튼의원(대표원장 이현구)은 지난 17일, 병원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함덕튼튼의원은 이날 가입식을 통해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 참여를 약속했으며, 함덕튼튼의원이 기부한 금액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간병비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이현구 대표원장은 “의료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나눔병원에 동참했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회장 이철수)’는 지난 17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와 함께 ‘행복한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산타’는 아너 브랜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금을 통해 매년 11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도내 홀로 사는 어르신 300세대에 돈육 5kg 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일부 세대를 직접 찾아가 물품을 드리고 안부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철수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가정에 반가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를 ‘제3회 아너 주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동안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 ▶아너 광고 ▶아너 봉사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선한병원(대표원장 윤장현)은 지난 16일, 병원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제주선한병원은 이날 가입식을 통해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 참여를 약속했으며, 제주선한병원이 기부한 금액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간병비 지원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윤장현 대표원장은 “도민여러분들이 모두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며 “의료계의 나눔 참여가 더욱 늘어나서 도내 의료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4일 사무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대상 핸드프린팅 동판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5년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들의 모임이다. 약정 성금 1억원을 완납한 아너들에게는 예우 활동 중 하나로 핸드프린팅 동판이 제공되며, 이날 11명의 아너 회원이 핸드프린팅에 참여했다. 강지언 회장은 “본인과의 약속을 지킨 아너 회원들의 명예로움이 더욱 빛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핸드프린팅 동판제작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에 지속가능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를 ‘제3회 아너 주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동안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 ▶아너 광고 ▶아너 봉사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림읍민속보존회(회장 오기엽)는 지난 15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성철)를 방문해 공연을 준비하며 받은 격려금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민속보존회가 탐라문화제 준비 당시 자생단체 및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은 격려의 성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한림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기엽 회장은 “주변에서 보내주신 정성을 또 어려운 곳에 돌려드리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제주시 건설행정팀장은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제주 나눔리더’에 117호로 가입했다. 이번 성금은 김태완 팀장이 지난 10월, ‘제46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완 팀장은 “공직생활의 공로를 인정해주셔서 받은 상이니만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나눔리더 가입 소감을 밝혔다. 김태완 팀장은 1996년 공무원 임용 이후 26년간 주민과 행정간 신뢰관계 형성에 기여한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4일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고자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함으로써 가입할 수 있다.
대정초등학교(교장 김이) 1학년 학생들은 지난 14일, 대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나눔장터 수익금 209,2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정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나눔장터를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이 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실천한 값진 나눔”이라며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정초등학교(교장 김이) 4학년 학생들은 지난 14일, 대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나눔장터 수익금 300,2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나눔장터를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이 교장은 “다함께 장터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 아이들에게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이 손수 마련한 금액이 주변 그늘진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