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리사이클링센터(대표 김성철)는 28일 조천읍주민센터를 방문해 밍크담요 60개(2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제주리사이클링센터에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철 대표는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8일, 한림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2천4백만원과 임직원성금 417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림농협에서 올 한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공익기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더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한림읍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성준 조합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하나로마트 수익금은 물론,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김동오)은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동오 단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단원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지역사회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로 각종 기부활동 외에도 거리홍보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지난 27일 제주신용보증재단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을 해왔으며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도민들에게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블루렌트카(대표 백희순)·라인렌트카(대표 박재구)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백희순 대표는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과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백상훈)는 지난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사무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상훈 회장은“전달한 성금이 적재적소에 가치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2003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훈)는 27일, 대정여고 본관 비전홀에서 ‘대정여고 행복교실, 2학기 행복카페’운영 수익금 55만 5천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6일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행복교실 참여 학생들이 ‘행복카페’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정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적성을 찾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나누는 행복을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이 따뜻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여고 행복교실은 교내 대안교실로 바리스타, 베이커리, 공예 등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27일, W360에서 ‘제3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현장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모사업 워크숍부터 함께한 전문가 멘토단과 30개 수행기관의 담당자, 주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적인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따. 마음치유 기조 강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사업고도화 워크숍과 중간공유회, 현장방문 멘토링 과정을 함께한 전문가 멘토단과 솔직한 소감을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수행기관 담당자들은 사업 과정에서 있었던 시행착오와 보람찬 경험을 서로 나누고 상호 지지를 통해 앞으로도 사업의 성과를 확산시켜나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 이어서 이번 공모사업에서 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된 7기관은 ‘소통 토크 콘서트’ 코너를 통해 성과관리와 성과확산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모사업의 우수수
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 전학년 학생들은 지난 20일, 흥산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신흥배움터 희망 나눔 바자회’수익금 전액 10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6일 흥산초등학교 전학년 학생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신흥배움터 희망 나눔 바자회’를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경봉 교장은 “다함께 바자회를 진행하여 이웃에게 나눔으로 전달한 것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교육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이 손수 마련한 금액이 주변 그늘진 곳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 6학년 학생들은 지난 20일, 흥산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경봉 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직접 나눔을 실천해본 경험이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동검도 화북도장(관장 황연익)은 지난 24일, 화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주년 기념 및 제주총본관 승격 기념 공개심사 및 시범 발표회’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연익 관장은 “우리 도장이 20주년을 맞기까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림읍민속오일시장상인회(회장 모상원)는 지난 19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성철)에서 이웃사랑 성금 28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상원 회장은 “추운 겨울철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 송월숙)는 지난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송월숙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막걸리(대표 고동윤)는 지난 15일, 제주막걸리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막걸리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동윤 대표는 “제주막걸리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제주막걸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막걸리는 2011년부터 상품 외부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CRM)’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글래드호텔앤리조트(주)메종글래드제주(대표 박명신)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종글래드제주 현용탁 총지배인은“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래드호텔리조트(주)메종글래드제주는 2004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