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4월부터 ‘퇴원환자 단기 집중 서비스’를 통해 퇴원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귀포시는 노인인구가 24.3%로 초고령 사회이며, 의료·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보호자 부양부담이 함께 커지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 비용과 의료비 역시 증가했다. 퇴원 이후 돌봄이 충분히 이어지지 않으면 재입원이나 장기요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장기요양 진입 전 단계에 있는 노인에 대한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퇴원 후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이며, 서비스 기간은 1개월 이내로 단기집중 서비스가 제공되고, 건강상태, 회복경과 등에 따라 필요시 1개월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서비스내용은 ▲영양지원(도시락, 밑반찬 제공, 기타 영양) ▲가사지원(식사준비, 청소, 세탁 등) ▲동행지원(병원, 관공서, 약국 등)으로 서비스 제공 횟수, 제공 시간은 이용자의 월 이용한도(1인 월 848,000원)내에서 탄력적으로 제공된다. 신청접수는 서귀포시 노인복지과 노인돌봄팀, 주민복지과 통합돌봄팀(☏1577-9110), 읍면동 맞춤형돌봄팀에서 받고 신체적, 정서적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에서는 복지정책의 현장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남원‧성산‧표선을 시작으로‘읍‧면‧동 방문 복지정책 소통‧공유’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등 주요 복지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신규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현수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부서별 핵심 복지정책 설명과 협업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방문이 마무리 되면 방문 결과 및 건의사항을 종합해 개선과제를 도출해 나가는 한편, 핵심사업의 현장 운영 상황 상시 모니터링, 읍‧면‧동 실무자 전용 소통 채널 활성화로 지속적인 정책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이 변화하는 복지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읍‧면‧동과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2026년 전국(장애인)체전을 기회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 정비를 통해 선제적으로 체전 준비에 착수했으며, 올해 교통·문화·숙박 등 도시 인프라 확충과 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나서고 있다. 먼저, 2024년 7월 ‘턴키방식’으로 계약된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499억 5천만 원을 투입한 지상 3층, 관객석 3,095석의 시 최대 실내체육관으로 3월 현재 공정률 56.7%를 보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체전 시 탁구 경기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시민 생활체육시설, 전지훈련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잇따라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 전국생활대축전 경기장으로도 사용해 나갈 예정이다. 전 지역의 체전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동부·서부·읍면지역 포함 모든 곳에서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경기종목을 고르게 배정하고 있다. 이에, 시는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을 포함한 공공체육시설 총 29개소를 정비하고 있으며, 서귀포 지역 내 균형 있는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해 체전 활용을 물론 시민들의 스포
제주특별자치도와 하나은행이 손잡고 제주 이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며 투자 유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주도는 11일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하나은행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공간 인프라와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 이전 및 투자 유치 기업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주목할 점은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내 유휴 공간을 제주 이전‧투자 기업에게 무상으로 개방한다는 점이다. 기업 상담 및 미팅 공간과 임시 사무공간(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거점), 투자설명회(IR)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전을 검토하는 기업이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없이 제주에 현지 거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 이전·유치 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공간을 활용한 기업·투자유치 거점 조성 △제주 이전 검토 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1회용컵 보증금제 우수 매장 포상식’에서 제주지역 참여 매장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전 분야에서 수상하며 총 12개소가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은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3주년을 기념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고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포상은 자발적 참여매장 3개소를 포함한 제주지역 매장 12개소와 세종지역 매장 3개소 등 총 15개소가 수상했으며, 제주도와 세종시는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상 매장은 판매 대비 컵 반환율, 제도 이행 기간, 외부평가위원의 현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됐으며, 대상은 던킨 제주한마음병원점이 수상하고 최우수상은 맥도날드 제주일도DT점과 맥도날드 제주도남DT점이 각각 수상했다. 제주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이후 도내 컵 반환율이 2022년 9.6%에서 2025년 60.0%까지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반환량은 1,456만 개로 플라스틱 약 121톤과 종이 약 80톤을 줄이는 자원순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수상은 제주에서 시행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 주도의 에너지 정책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공식 가동하며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주형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제주도는 11일 헤리티크 제주 야외정원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에너지 유관기관, 기업, 단체,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에너지 거버넌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제주 에너지 거버넌스는 에너지 분야 비영리단체와 재생에너지·분산에너지 사업자, 전문가, 학생을 포함한 도민 등이 함께 참여해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도민 참여 기반을 넓히는 협력 플랫폼이다. 재생에너지·분산에너지 정책 홍보와 도민 참여 확대, 제도 개선 자문 등을 중심으로 행정과 도민을 잇는 가교로 기능한다. 에너지 정책이 전문가와 사업자의 영역에 머물지 않고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의제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제주의 에너지 전환 방식 자체를 바꾸는 시도다. 출범식은 문화공연과 주제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도지사 개회사, 에너지 거버넌스 운영방향 보고, 에너지 주권 선언식, 도민 에너지 톡톡(TALK TALK), 에너지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핵심은 미래세대와 생활실천 세대, 마을 공동체, 산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전수 재조사를 실시하고, 고강도 단속을 통해 공공시설 정상화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 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조치로, 제주도는 그간 하천·계곡 주변 불법 행위가 오랫동안 토착화돼 반복·상습적으로 이뤄져 온 만큼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공공시설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국가·지방하천 등 150개소와 국립공원 계곡을 대상으로 3월 중 불법 시설 근절을 위한 전수 재조사를 주문했다. 특히 이번에는 하천·계곡 외 지역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 도립공원, 국공유림, 구거(도랑), 세천 등 기존에 누락될 수 있었던 지역까지 빠짐없이 점검하도록 특별 지시했다. 제주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7개 반, 행정시별 4개 반 으로 구성된 ‘불법 점용시설 단속 전담(TF)팀’을 운영해 3월부터 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재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중점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하고, 신규 불법 시설은 발생 즉시 단속해 원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공모 결과, 임문철 신부(71)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11일 오전 오영훈 도지사가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11일부터 2028년 3월 10일까지 2년이다. 임문철 신임 이사장은 제주 출생으로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지난해 1월까지 천주교 제주교구에서 사제로 활동해 왔다. 1990년대부터 제주4·3 진상규명 운동과 특별법 제정 과정에 참여해 4·3의 진실을 알리고 도민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오랜 기간 민주화운동과 지역사회 인권운동에도 헌신해 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제주4·3위원회 위원(2000~2023), 제주4·3평화재단 이사(2008~2023),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상임대표 등이 있다. 임 이사장은 “제주4·3은 제주 공동체의 아픔이자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담긴 역사”라며 “4·3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남은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고, 4·3의 평화·인권 가치를 미래세대와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의 ‘2026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며, 드론 배송과 공공서비스를 동시에 확대한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에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과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에도 모두 선정돼 국비 3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별로는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1억 1,000만 원,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에 2억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서류·발표 평가와 협상 과정을 거쳐 10일 최종 확정됐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실증 사업을 제안해 6개년간 누적 국비 43억 원을 유치했다.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은 가파도·마라도·비양도 등 부속섬을 대상으로 한다. 선박 운항이 없는 물류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8시(수~토)에 드론으로 생활물품을 배송하고 지역 특산물을 역배송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해 이뤄지며, 올해는 가맹점과 배송 품목을 확대한다. 운영 효율도 높인다. 무인 스테이션을 새로 구축해 이·착륙부터 배송물품 적재까지 무인으로 처리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옥상을 거점으로 가파·마라 보건진료소에 일반의약품과 의료소모품을 배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십 년간 공항소음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을 직접 찾아 고충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을 모색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11일 오후 용담2동 용마마을을 시작으로 도두1동, 이호동 오도마을, 외도동 월대마을 회관을 잇따라 방문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민생경청 소통’을 진행했다. 각 마을회관에서 마을회장, 노인회장, 소음대책 위원 등 주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주민들은 소음으로 인한 일상적 불편에 더해 마을회관 시설 보수‧증축 시 부딪히는 행정 규제와 보조금 지원의 한계 등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특히 임대 시설이 포함된 마을회관의 경우 현행 지침상 개보수가 어려운 점 등을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았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공항소음으로 오랜 시간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한다”며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과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대책 마련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주민들이 전해준 소중한 의견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터전에서 직접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
서귀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소장 이기란)는 3월부터 2026년 새롭게 출범하는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인식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과정으로, 자살생각이 있는 사람의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발견(보고)하고, 실제 자살생각이 있는지 경청(듣고)한 뒤, 자살 위험을 줄이고 전문기관에 의뢰(말하기)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교육 이수자는 ‘생명지킴이’로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서귀포보건소는 3월 표선면, 대정읍 그리고 성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읍․면․동의 수요 신청을 받아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을 비롯해 관내 보건복지돌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역량 강화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서로를 돌보며 든든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서귀포시민 생명지킴이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 시설 안전 확보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외벽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외벽 마감재를 교체하고, 체험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3월부터 6월까지 총사업비 450백만 원을 들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중 체험장은 전면 운영 중단 없이 부분 운영을 원칙으로 하며,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최대한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본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소음으로 인한 불편과 이용자와 작업자 간 동선으로 인한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운영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8월 5일 개장하여 연간 3만 명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을 이용하고 있으며, 유아체험‧가족체험‧도마만들기 체험 등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강희창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이번 외벽 교체 공사는 노후화된 외벽을 교체하여 체험장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공사기간 중에도 시민과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체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생활권 내 숲을 조성하여 탄소흡수원 확대와 휴식처 제공을 위하여 사업비 7억여 원을 들여 ‘2026년 생활권 도시숲 조성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도시숲은 도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생활권 내에 조성하여 미세먼지의 흡수와 도시열섬현상 완화, 소음차단 등의 역할을 하는 숲을 지칭한다. 금번 주요 사업대상지는 대정읍 일과리사무소와 성산읍 수산리 마을소유 공한지에 마을숲을 조성하고 서홍동 도심지 내 유휴공한지에는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소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신규 개설된 1100도로에 중앙분리대와 식수대에는 가로수와 다양한 조경수를 식재하고, 주요도로 교통섬에도 특색있는 소규모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부터 추진 중인 600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 달성을 위하여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 환경 개선 및 기후 대응 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6월까지 사업이 마무리되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고 서귀포시만의 특색있는 녹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활기찬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한 플로깅 활동 참여자에게 전용봉투를 적극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3월부터 해안가, 올레길, 오름, 공원 등 전지역에서 플로깅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건강과 환경보전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활동 독려의 일환으로 전용봉투를 제공한다. 서귀포시에서 제공하는 플로깅 전용봉투는 지난 2021년부터 시에서 자체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플로깅 전용봉투에는 ‘I ♥ JEJU’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으로 수거한 쓰레기입니다’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귀포시 생활환경과(760-2959) 또는 읍면동사무소 생활환경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전용봉투(가연성 10L)를 수령할 수 있다. 플로깅 활동 후 쓰레기가 담긴 봉투는 가까운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로 배출하면 일반쓰레기와 함께 수거 후 소각 처리하게 된다. 플로깅활동이 끝난 후에는 인증 사진을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활동 참여를 공유할 수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지급한 플로깅 전용봉투는 총 19,393매가 배부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거된 쓰레기는 약 28,890kg에 달했다. 플로
서귀포시는 3월 10일에 관내 등록된 노후경유차(배출가스 4‧5 등급) 소유자에게 2026년 1기분(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금번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경유차량 6,140건으로, 부과액은 233백만 원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 등에 따라 대기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오염 저감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4년부터 부과하였으며, 매년 3월 및 9월, 연 2회 부과된다. 금번 부과는 1기분으로, 작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용분이며, 기간 내 명의이전, 말소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되었다. 읍면동 주민센터(신용카드 납부), 시중은행,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 기한인 3월 31일까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및 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기후환경과(760-291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