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회장 강대규)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안, 향후 로드맵 등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고,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설명회는‘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추진상황’,‘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제주연구원 강창민 박사가 진행했다. 기초자치단체가 설립되면 시민이 시장을 직접 뽑아 책임행정의 실현이 가능하고, 행정이 자치 입법권, 재정권, 인사권 등 자기결정권을 가질 수 있게 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주시는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가 2024년 하반기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행정체제가 개편되면 시민의 목소리와 권리는 더욱 강화되고, 시민의 자치적 역량에 대한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하면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더
위(WE)호텔제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4-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재지정 되었다. 이로써 2017년도부터 2025년까지 9년 연속으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되며 웰니스 호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2년마다 진행되는 웰니스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가능성 등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총 6가지의테마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이 어우러지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장소를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했다. 위(WE)호텔제주는 이번에 ‘스테이’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5성 호텔 서비스는 물론이고 투숙하는 고객에게혜택으로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진정한 웰니스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게하고 있다. 위(WE)호텔제주는 제주의 맑은 물과 한라산의 청정 기운을 활용하여 전문 의료진에 의한 맞춤형테라피와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미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다. 머무는것만으로도 자
5월 4일(토),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과 제주 공연예술가 홍한별은 “생굴” 공연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굴’이 원작으로 제주 출신 청년 예술인 홍한별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1인 공연으로 2차례 진행되었으며, 이 공연에 함께한 관객들과 함께 공연수익금 전액을 후원하였다. 이날 공연을 진행한 홍한별은 “제주로 돌아와서 하는 첫 공연을 의미 있게 하고자 고민하다 공연 수익금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소설 속에는 굶주린 아이와 그런 아이를 희롱하는 어른들이 등장한다. 공연을 준비하며 따뜻하게 아이를 보듬어 주어야 할 사회의 필요성을 느꼈다. 기부금은 제주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쓰이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공연을 통해 그리고 그 수익금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을 위한 기부를 해주시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우리 어른들의 노력이 꼭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꼭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가 또 다시 농민 생존권과 식량주권을 위한 농업민생법안 추진을 막아 나서고 있다 . 지난 4 월 18 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본회의에 직회부 하기로 의결된 농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 농안법 ) 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까지 나서서 법안 내용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등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기후재난과 농촌소멸로 고통받는 농업 · 농촌의 지속을 위해 총력 대응은 못할 망정 최소한의 농가경영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방해하며 왜곡을 일삼고 있다 . 송 장관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쌀 의무매입제로 규정해 보관 · 예산 매입비만 연 3 조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 쌀 이외 주요농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한 농안법 개정안에는 몇조원이 추가로 들지 모른다며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 . 하지만 해당 법안들은 일명 ‘ 농산물가격안정제 ’ 를 도입하는 것으로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심각하게 폭락하는 위기 상황에서 기준가격의 차액 일부를 보전함으로써 농가경영을 이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 연구결과에 따르면 , 쌀을 포함한 16 개 주요 농산물에 시행할 경우 연 1 조원 가량 정도 소요될 것으로 분석하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3일(금)에 서귀포시 대정읍에 소재한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 국제학교 ‘ Palette of possibilities(리더 박소유)’클럽으로부터 작품 전시 수익금 30만원을 전달받았다. Palette of possibilities 클럽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제주 유동룡 미술관에서 '변화'를 주제로 한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 전시회를 통해 그림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마련하였다. 본 전시회는 리더 박소유를 주축으로 총 7명의 학생들이 송수지 지도교사와 함께 기획 단계에서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 후원금은 도내 재능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학원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 Palette of possibilities 클럽 명단 (리더 박소유, 이서윤, 정예현, 박주혁, 박소유, 이주, 이새나, 이다현, 지도교사 송수지) 리더 박소유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친구들의 작품을 알릴 수 있고 또 판매금을 기부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함께 해준 팀원들과 송수지 선생님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5월 6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RCY 회원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 ‘RCY 마음을 드려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RCY 회원들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및 밑반찬 수혜 가구의 취약 어르신을 위한 DIY 카네이션 500개를 만들고 스승·부모님께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박예찬 회장(대학적십자회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세상에서 하나뿐인 카네이션을 만들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RCY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CY 제주본부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지원활동, 안전지식 함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에 올바른 인성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성건설(주)(회장 오헌봉)은 5월 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난치병 학생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4 제주사랑 자선만보걷기대회’ 운영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난치병 학생 지원 등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5월 19일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 일대에서 ‘2024 제주사랑 자선만보걷기대회’를 개최하여 행사 수익금과 함께 사용한다. 오헌봉 회장은 “제주도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헌봉 회장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개인과 법인이 동시에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한 이후, 금년 1월, 부인인 김영순 여사의 가입으로 제주 3번째 부부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작년 7월 신설한 법인 2억클럽에도 최초로 가입을 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부채를 선물하였다. 재미있고 독특한 제주어를 활용하여 평소에 느끼는 사랑의 마음을 곱게 담아 부채에 글을 정성껏 써서 선물하였다. 평소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감사함을 표현해 보는 활동으로 국어․미술 융합 수업으로 전개하였다. 국어 시간에 좋은 글귀를 찾아서 글씨를 연습한 후 부채에 캘리그라피 펜으로 멋스럽게 쓰고,미술 시간에 적절한 그림을 그려 넣어서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영욱 선생님은 “평소에 제주어를 잘 모르던 학생들도 이 기회에 제주어에 대해 탐색하면서 제주어를 소리 나는 대로 읽어 보고 느껴 보며 즐겁게 활동하였다.선생님들도 학생들과 함께 부채에 좋은 글쓰기 활동에 동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말했다.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7일 대정읍 하모리에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에 참석해 일손 돕기에 참여하는 기관·단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마늘 수확시기에 도내 기관, 단체, 군부대 등에서 일손 돕기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7만 2,000명의 도·내외 인력 공급을 목표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해 제주 농업 발전에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 이후 해병대 9여단 139명, 해안경비대 15명, 보호관찰소 15명, 농협 60명 등 총 231명은 대정읍 농가에 투입돼 마늘 수확 활동을 지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관련 법률에 따라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독립적 직무를 수행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 임기가 지난 5일 만료돼 2기 자치경찰위원회를 새로 꾸렸다. 신임위원은 제주도와 도의회, 교육감 추천을 통해 지방행정, 교육, 경찰,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치경찰위원장에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 위원에 김순홍 전 제주시 부시장, 고수형 전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이영호 전 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 고관용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오복숙 전 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 김학철 제주경찰청 경무과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2024. 5. 6~2027. 5. 5)이며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자치경찰 이원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제주형 자치경찰제도가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특사경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자치경찰에게 이양해 제도를 운영한 결과 체납액 징수, 학교폭력 예방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자치경찰의 다양한 성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일관성 있는 도정 기조를 바탕으로 여러 계획과 정책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내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15분 도시 제주 ‘새로운 생활의 시작’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민선8기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비전은 현재 제주연구원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9~10일 제주시·서귀포시 등 시범지구별로 총 4회에 걸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일관된 기조 아래 계획 수립 등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 수립하는 계획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때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통일된 관점으로 새로운 일을 해나갈 때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며 “각종 법정계획과 도 차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계획 수립이 일관성 있는 기조로 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오영훈 지사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약을 가장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공약이행 완료도 △’23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평가결과를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오 지사는 이 가운데 공약이행 완료도, ’23년 목표 달성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고, 종합평가에서도 SA 등급을 획득했다. 제주도는 민선8기 전체 계획 대비 공약이행 완료도가 38.24%로 전국 평균(27.44%) 보다 10.8%p 높아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자 도정 발전을 견인하는 이정표”라면서 “공약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은 5월 4일 제주혈액원 2층 강당에서 고등학교 지도교사 및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서포터즈! 2024 레드캠페이너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레드캠페이너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헌혈 홍보대사로서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독려를 통한 생애 첫 헌혈자 확보 및 헌혈 인식 개선의 역할을 담당한다. 2024년도 제주지역 레드캠페이너는 오현고등학교(교장 강재길), NLCS Jeju(총교장 LYNNE OLDFIELD) 등 2개교가 활동하며 헌혈캠페인, 생애 첫 헌혈자 서약서 모집,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를 실시한다. 제주혈액원 김영섭 원장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생애 첫 헌혈자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제주혈액원은 레드캠페이너들과 함께 제주지역 청소년의 헌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LCS Jeju 2023년도 레드캠페이너 9기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박계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馬)테마 힐링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 및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 100명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념으로 열린 행사이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직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트랙터 마차 체험, 조랑말과 함께 사진찍기, 말모양 쿠킹 체험, 족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선사했다. 박계화 제주본부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쌀과 김장김치 등 생필품을 꾸준희 지원해 왔다”며“앞으로도 어르신에게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국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마(馬)테마 힐링체험’사회공헌행사 5월 시행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 치매안심센터는 거동불편 치매환자 및 치매 노인 부부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하여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왓수다”가정 방문 서비스는 ▲ 거동불편 및 독거 치매환자 대상 조호물품 배달 ▲ 실종예방지원사업 인식표 발급 및 지문사전등록 ▲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소득 갱신 안내 ▲ 신규 치매환자 등록 상담 및 투약관리 교육 등 제공한다. 또한, 인지저하 등 치매 고위험군 1인 노인 가구에 대해서도 방문 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농어촌 지역으로 1인 노인 가구가 많다 보니 유선으로 사업 안내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직접 방문하여 조호물품 배달 및 안부 확인 하며, 사업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 문의 사항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760-61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