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에 시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넘는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료되었다. 2011년 작가의 산책길이 개설된 이래 처음 개최한 걷기행사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하여 서귀포의 문화예술 시설과 원도심을 거닐며 서귀포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인 △제2회 서복전시관 무료개방 기념행사△테왁의 모양, 해녀의 마음 전시△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문화오일장 ‘놀멍장’과 연계하여 볼거리과 놀거리가 풍성해 3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작가의 산책길>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도립서귀포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현창훈 부시장,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상수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의 인솔 하에 시민, 관광객과 함께 A코스를 탐방하였다.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탬프 투어지와 활동지(워크북)가 제공되었고, 주요 스팟(종합안내소, 서복전시관, 스페이스칠공, 서귀진성)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시장과 현장이벤트가 열려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이종우)는 음식점의 주방 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60개소를 다음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전문가(2급)가 업소별 1:1 맞춤 컨설팅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방·냉장고 및 식자재 창고 정리수납 등 위생적 관리방법 노하우를 제공하여 주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영업자 및 위생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및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컨설팅에 필요한 주방 정리수납 물품(정리 바구니, 키친마카, 라벨 스티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식품위생업소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업소에 대하여는 2024년 6월 ~ 9월 중에 사업이 진행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거나 위생관리과(☏760-2424)에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음식점 영업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업소 위생관리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시민건강을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젝트‘댄스 버스킹, 비긴 어게인2’를 송산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지난 19일 자구리문화예술 공원에서 개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댄스 버스킹, 비긴 어게인2』는 송산청소년문화의집 댄스 동아리 틴에이저(회장 부지예)가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기주도형 청소년 봉사 프로젝트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15시에 자구리문화예술공원에서 댄스와 뮤지컬 버스킹 공연은 물론 서귀포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는 건강라인 댄스, 다양한 체험부스와 환경캠페인 등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5월 댄스버스킹 부대행사로는 슬러시만들기, 솜사탕만들기, 디지털 타투를 비롯하여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까지 다양하고 건강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 2회차를 맞이하였으며, 2023년 12월에는 청소년자기주도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부분 최우수 활동 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올해는 관내 청소년문화의집(법환, 예래, 하효) 동아리(댄스, 뮤지컬, 봉사) 학생들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를 지속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송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7일(금) 성산일출봉에서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서귀포시는 성산일출봉을 찾은 관광객 대상으로 리플릿 및 기부혜택 안내 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 제도를 홍보하고 현장 기부 참여를 독려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가 가능하고,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 16.5%) 및 기부액의 30% 상당의 지역답례품을 받을수 있는 제도로 제주에 10만원이상 기부하면 공영관광지 무료 및 50% 할인혜택 등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4월 ‘고향사랑기부 홍보단’을 구성하고 도외지역 방문 홍보 및‘고향사랑기부 홍보의 날’운영을 통하여 도내 주요관광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현장홍보 강화를 계획하였다. 그 일환으로 서귀포시 고향사랑기부 홍보단은 지난 4.25(목)부터 4.26(금)까지 경기도 이천시 도자기축제장에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 부스 운영하여 이천시민 및 방문객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기부 우대 혜택 안내, 현장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
서귀포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2주에 걸쳐 2022년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와 2021년 수시조사 결과를 토대로 농지 청문을 실시한다. 금번 청문 대상은 청문의무부과 결정 1,037명에 1,326필지(197.5ha)이며, 청문주재관은 변호사 및 농업분야 전문가로 구성하여, 청문결과에 따른 처분의무부과 결정 및 처분명령 결정이 내려진다. 농지청문은 취득한 농지를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농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휴경사유, 농지취득 배경, 농업경영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처분대상을 농지로 결정하는 행정절차다. 청문을 통해 정당한 사유없이 휴경한 것으로 확인돼 처분의무부과 대상농지로 결정되면 1년 이내에 해당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처분해야 한다. 만일 처분 의무통지를 받고 처분의무기간 내 농지를 처분하지 않거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농지법에 따라 처분 명령 대상으로 확정된다. 농지 처분명령을 받고 정당한 사유없이 처분 명령 기간 내에 처분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공시지가와 감정평가액 중 더 높은 가액의 25%에 해당 하는 이행강제금을 처분시까지 매년 부과하게 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0일(월) 제주향교에서 열린 ‘제52회 성년의 날 전통 성년식’에 참석해 성년을 맞은 청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성년식은 제주향교(전교 진인수)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년식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선서, 수훈(授訓)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올해 성년을 맞은 모든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성인으로서 올바른 행동과 마음가짐을 갖고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아트센터는 6월 22일(토) 오후 3시에 ‘2024 오페라 갈라 콘서트 <홍윤애&리골레토-여인의 사랑과 죽음>’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오능희와 제주아트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여인의 사랑과 죽음’을 주제로 하는 창작오페라 <홍윤애>와 주세페 베르디의 <리골레토>의 갈라 콘서트이다. 2022년에 초연된 창작오페라 <홍윤애(작곡․대본 홍요섭)>는 정조 암살 미수 사건으로 제주도에 유배 온 조정철과 제주 해녀 홍윤애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이다. ‘오페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낭만파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리골레토>는 빅토르 위고의 ‘환락의 왕’을 원작으로 작곡된 오페라로, 3막에 나오는 아리아‘여자의 마음’으로 유명하다. 아리아는 여자의 마음은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한다고 말하는 노래로, 지금까지도 많은 영화나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관람료는 1층 1만 원, 2층 5천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5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
제주아트센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수들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Dancers′ Job Concert in 제주 <댄스? 댄스! 댄스.> 공연을 6월 7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 ‘2024 Dancers′ Job Concert’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무용 대중화와 예술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온 ‘무용인 한마음축제’의 새로운 타이틀이다. <댄스? 댄스! 댄스.>란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까지 무용 전 장르를 망라한 갈라 공연으로 총 6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무용 대표로 출연하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오고무 <두모악의 울림>을 비롯해 발레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강민우 & 김한결이 <해적> 중 메도라와 알리의 파드되(2인무)를, KARTS Dance Company의 강서연 & 강경호은 <지젤> 중 하이라이트인 2막 파드되를 선보인다. 그리고 현대무용으로는‘댄싱 9’우승자이자 제주 출신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안무와 더불어 출연하는 <이거 말해도 되려나..>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바디콘서트>, R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꿈소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미꿈소'는 지역도서관에 메이커 장비와 전문강사 등을 지원해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창의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6월 1일과 8일 토요일 2일간 운영되며, 주요 과정으로는 1일에 1차시 '동화 속 소품 만들기', 8일에 2·3차시 ‘3D펜으로 만드는 동화 속 세상' 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미꿈소 창작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메이커 장비들을 활용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우당도서관은 어린이 향토 독서문화프로그램인「동시 따라 흐르는 제주어」를 운영한다. 「동시 따라 흐르는 제주어」프로그램은 소멸 위기에 처한 제주어를 자라나는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리고, 제주어 동시 스토리텔링과 동시 낭송으로 문학 감수성 향유는 물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제주 생활문화를 습득하기 위해 운영된다. 동시, 그림책, 제주어를 활용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김정희 아동문학가를 초빙해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오후 2~4시) 매주 일요일 우당도서관 꿈오름 강당에서 진행한다. 세부프로그램으로 △1차시 ‘나가 멩그는 제주어 시어사전’, △2차시 ‘생활문화 소곱 이야기 멩글락’, △3차시 ‘태왁망사리 멩글락’, △4차시 ‘제주어 동시 캘리로 쓰곡 제주어 시낭송’ 으로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낭송하며, 다양한 독후활동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5월 23일부터「책섬, 제주」누리집 (http://woodang.jejusi.go.kr/) ⇨ 프로그램 ⇨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어린이 향토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주어의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 고장
제주시는 제주종합경기장 내 장기간 방치돼 있는 차량에 대해 자동차 처리명령서를 발부한다. 지난 4월 방치된 차량에 자진 처리를 통보했으나 이행되지 않은 차량에 대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종합경기장 내 보관소로 강제견인을 완료하고, 자진 처리 독촉 안내문을 발송했다. 제주시는 기한 내 자진 처리하지 않은 방치차량 15대에 대해 6월 10일까지 자동차 처리명령서를 발부한다. 차량 소유자(관리자)의 연락처가 확인되지 않는 방치차량에 대해서는 직권 강제처리에 따른 공시송달 절차 및 차량 압류, 이해관계자의 권리 행사 요청 절차 등을 거쳐 강제처리 할 예정이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는 종합경기장 내 미관과 안전을 위협하는 방치차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장 출입차량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9일 용연계곡 일원에서 열린 2024 용연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 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제주도립교향악단의 ‘알라 혼파이프’ 공연, 하모니카 연주, 시 낭송, 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즐기던 선인들의 넉넉한 마음과 낭만적인 정서가 음악의 선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일상에 행복만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용연음악회는 옛 제주 선비들의 여름 달밤 뱃놀이 용연야범(龍涎夜泛)의 풍류 문화를 잇는 공연으로, 용연계곡을 무대로 테우 위에서 연주가 이뤄지는 제주의 독특한 음악 축제다.
5월 17일(금),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에서는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우리올래마트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가정 지원을 위한 식품세트 50세트(2,300,000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우리올래마트 강종은 대표는 "마트를 오픈 한 이후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은 지속적으로 하자던 스스로와의 약속을 올해도 지킬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사회복지사선생님들을 통해 아동가정이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고 아동들이 원하는 식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더 행복한 5월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경제가 어렵다고 말들은 많이 하는데, 사회복지기관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후원물품을 통해 늘 확인하고 있다. 예년보다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시는 기관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매년 2번씩 아동들을 위해서 아동들이 원하는 물품을 후원해주시는 우리올래마트측의 나눔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따뜻한 나눔이 꼭 필요한 아동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올래마트가 후원한 식품세트는 복지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아동가정 및 이주배경아동가정 등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5월 17일 제주적십자사 지사 회장실에서 적십자 봉사활동 경력이 풍부한 자 중 관련 교육을 이수한 봉사원 14명을 제주적십자사 코디네이터 봉사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코디네이터 봉사원은 적십자봉사회 운영 지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봉사활동 시간 관리 등 적십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정태근 회장은 “코디네이터 봉사원은 선배 봉사원으로서 후배 봉사원들에게 봉사활동 노하우를 전달하고, 봉사회 운영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코디네이터 양성을 시작했다”며 “봉사활동 코디네이터가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막걸리(대표이사 고동윤)는 5월 16일 제주막걸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난치병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막걸리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난치병 학생을 돕는 모금행사인 제주사랑자선만보걷기대회에 매년 5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행사 종료 후 교육청과 연계하여 난치병 학생 지원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고동윤 대표는 “제주막걸리는 도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막걸리는 2021년 4월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제주 22호 가입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와도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