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5월 22일(수)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우리동네 삼촌돌보미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 12월에 출범한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는 생활업종 종사자·복지통(이)장·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복지에 관심 있는 2,473명의 주민들로 구성됐다. 삼촌돌보미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로 보이는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기관에 신고해 복지 정보를 제공하며, 위기가구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복지in 연구소 김진훈 소장을 초빙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의 역할 및 방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삼촌돌보미들의 실천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고명실 통합사례관리사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초기 상담기술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인 활동 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해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우리동네 삼촌돌보미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역량강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
제주시는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제주대학교 ‘2024 아라대동제’행사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재학생 등 청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체제 개편 홍보 리플릿 배부, 행정체제 개편 관련 퀴즈 등을 진행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청년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증진시키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변 부시장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만남의 자리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제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사항으로 청년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격려했다. 제주시는 축제 기간 동안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홍보영상을 메인 무대 스크린에 송출했으며, 청년들에게 홍보책자도 배부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청년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장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하면서, “제주가 맞이할 새로운 변화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앞으로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우당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가치를 확산시켜 나간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에서 강연과 체험, 지역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 운영비가 1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이 지원된다. ▲우당도서관은 ‘제주의 돌(石) 문화로 들여다 보는 제주인의 삶’,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다양한 문화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기적의 섬, 도서관 제주를 읽다’, ▲조천읍도서관은 ‘길 위에서 조천을 탐하다’를 주제로 제주의 문화와 자원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함은 물론, 제주의 가치와 제주인의 정신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신대로 후피향나무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다해 나간다. 이번 작업은 매년 후피향나무에 애기잎말이나방 피해가 커져 잎이 마르고 가지가 일부 고사돼 생육이 저하됨에 따라 건강한 생육을 위해 주기별 예찰 후 선제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추진하는 것이다. 병해충 방제는 후피향나무잎을 가해하는 애기잎말이나방 유충이 주로 5~10월에 출현함에 따라 5월 22일(수)부터 시작한다. 제주시는 무분별한 약제 오남용을 막고, 시기별 적절한 방제를 위해 나무병원에 의뢰해 방제하며, 나무병원에 소속된 나무의사는 병해충 피해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약물과 방제를 결정한다. 도령마루에서 신제주로터리 구간 신대로 후피향나무에 대해 방제하며,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간에 방제한다. 제주시는 이에 앞서 3월 말까지 영양공급을 위한 엽면 시비(잎에 영양제 공급)와 토양 시비를 완료한 바 있다. 공원녹지과 오경식과장은 “정확한 진단과 처방, 선제적 방제를 통해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지난 21일 해안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고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는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디지털교과서 ‘지니버스’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교육 내용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학생들은 디지털교과서 속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하며, △도로명 부여하기, △도로명판‧건물번호판 설치하기, △다양한 주소정보시설 찾아보기, △목적지 찾아가기 등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6월 중 삼성초등학교, 노형초등학교에서 추가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산 실습이 가능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도로명주소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선호 종합민원실장은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및 생활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학생들은 물론 모든 시민이 도로명주소를 잘 알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눈높이 맞춤 홍보를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폭염,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여름철 축산 자연재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5~6월은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돼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7월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고온과 호우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제주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축산 자연재난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재해 예방·홍보·재해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상황실에서는 ▲여름철 가축 사양관리, ▲축사시설 관리, ▲재해유형별 대비요령 등 분야별 세부 예방 대책을 축산농가에 신속히 전파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홍보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농·축협, 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기상 위험정보를 전파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폭염,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는 축산시설 및 가축사양 관리요령을 숙지해 사전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제주시는 양식어업인들이 여름철 고수온, 폭염,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복구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양식생물 입식 및 출하·판매 신고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연재난구호 및 재해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에 따르면, 양식어업인들은 어류 입식 및 출하·판매 시 정해진 기한 내 신고를 해야만 재해 발생 시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입식 신고는 양식생물을 입식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이며, 출하·판매 신고는 매달 말일을 기준으로 다음 달 5일 이내에 매매전표, 계산서, 수산종자 구입·생산 관련 서류를 첨부해 제주시 해양수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식·출하·판매 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 규모를 산정할 수가 없어 재해로 판명된다하더라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지난해 고수온 피해 양식장은 16개소로, 피해 어가 모두 양식수산물 재해 보험가입으로 피해보상을 받은 바 있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재해복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독려와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시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오는 7월 19일까지 농촌관광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시설 522개소이며, 제주시는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발생, 유기시설 운영, 캠핑장 및 바비큐장, 놀이시설 운영 여부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안전, 위생, 운영 형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개인위생관리, △사업계획 신고내역과 실제 운영 형태 간의 일치 여부 등이다. 제주시 농정과와 읍․면 담당자가 소관 지역별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하게 되며, 특히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필요시에는 안전관리 담당 부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소방 및 안전, 위생 등 부적격 사업장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개선명령 조치하고, 미이행 시에는 사업 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현호경 농정과장은“이번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 점검을 강화해 제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2일(수) 구좌 유통센터에서 열린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강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개강식은 50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좌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농업성공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5월 22일 첫 강의 이후 7월까지 총 25주간‧50시간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농업성공대학 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일터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 넣어 내일의 희망으로 풍성하게 익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개설된 농업성공대학(원)은 현재까지 6,3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제주시 대표적인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2일(수) 구좌읍 소재 감자 종서 공급업체를 방문해 씨감자 생산 및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씨감자 공급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강 시장은 공급업체의 생산 유통시설인 조직배양실, 연구실, 수경재배사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최고 품질의 제주 감자 생산을 위해서는 씨감자 종서의 공급이 꼭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각종 행정 지원을 통해 씨감자 공급을 확대하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는 대정적십자봉사회(회장 문복래)과 지난 5월 21일 대정읍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많은 대정적십자봉사회 봉사자분들이 참석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 흘리며 안전하고 청결한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도움을 받게 된 지역주민께서는 현재 독거노인으로‘파킨슨병’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어 스스로 정리 정돈이나 청소 등 가사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다. 대정적십자봉사회(회장 문복래)는 “어르신에게 깔끔한 집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은 “늘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대정적십자봉사회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복지관에서는 대정적십자봉사회와 더욱 긴밀하고 밀접하게 협력하여 미소가 가득한 지역사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적십자봉사회에서는 주거환경개선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품지원,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21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정부혁신 및 청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어업관리단장을 비롯한 직원 55명은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농가에 방문하여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농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늘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남해어업관리단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며 “오늘처럼 서로 협력하여 어려움은 나누고 행복함은 함께 누리며 청렴 국가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어업관리단은 매년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은 21일 「제주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 대상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부모 상담의 이해와 기법」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집합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29개 기관 3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이 교육은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의 체계적인 상담 기법 습득, 상담 역량 강화, 맞춤형 상담 제공, 부모와 제공인력 협력 증진을 통해 제공자가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마련되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제주도민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하여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제31조에 따라 매월 사회서비스 제공자들에게 필요한 보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서비스 품질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제주혁신성장센터 ICT 분야 유망한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Route330 ICT’ 지원 대상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제주지역에서 사업화가 목적인 ICT 분야 시드 투자 이상을 받은 기술 창업기업 10개 내외이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독립 사무실, 코워킹스페이스 등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회의실, 세미나실, EV랩(모빌리티연구소),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입주 지원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경우 입주기간은 ‘25년 2월까지이며, 연차평가를 통해 최대 7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JDC는 지난 4월에 협력파트너를 전문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투자회사(VC) 대상으로 공개 입주 모집을 하였으며, 총 6개사 ▲와이앤아처 ▲그래비티벤처스 ▲엠와이소셜컴퍼니 ▲ 뉴키즈인베스트먼트 ▲스마트스터디 ▲ 바인벤처스를 선정했다. JDC는 협력파트너들과 함께 기업진단을 통한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및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JDC가 출자한 펀드 활용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도내 마늘 수확철을 맞아 조천읍 북촌리 고령 농가에서 RCY 회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수눌어간다!’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농협과 연계하여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를 RCY 회원들이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김도현 교류부장(대학적십자회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제주 수눌음 정신으로 회원들과 팔을 걷어붙였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나눔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CY 제주본부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지원활동, 안전지식 함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에 올바른 인성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