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준법 의식 함양과 안전한 건축환경 개선으로 올바른 도시형성을 도모하고자 2025년 위반건축물 정비 및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정비 대상은 민원 신고 또는 소방서 등 관련 기관의 통보에 따라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확인된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로, 건축주에게는 행정처분 사전통지 및 3차례에 걸쳐 시정명령하는 등 시정기간을 충분히 부여하고 있으나 시정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 위반건축물은 건축물대장에‘위반건축물’로 표시되어 건축 인·허가는 물론 영업허가도 제한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서도 담보대출을 제한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부여하여 건축주 스스로 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위반건축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하여 건축지도원을 2명 채용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진신고 시 이행강제금을 감경해주는 추인(양성화)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합법적으로 건축물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리플렛을 제작·홍보하여 시민들이 위반행위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건축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이행하여 불법건축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도로 협소에 따른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시도 77호선(구군도46호선) 확포장사업’을 올해 1월 마무리했다. 사업 구간은 상도리 187번지에서 199-1번지 구간으로 당초 좁은 콘크리트 도로로 인해 주변 농경지 및 상도리 파크골프장 통행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던 곳이다. 제주시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6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2023년 12월, 길이 120m, 도로폭 8m의 2구간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2024년 12월 준공하고, 올해 1월 도로사용공고를 완료하였다. 이번 2구간 도로확장공사 완료로 주변 농경지 진입뿐만 아니라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도리 파크골프장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행로 조성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2022년 1구간 1.3km에 대하여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홍선길 건설과장은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이 높은 시도 및 농어촌도로 노선 확․포장 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시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도로 폭이 협소하여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산천단 입구 ~ 산록도로(관음사 입구 교차로) 도시계획도로(대로1-1-9호선)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을 추진하는 구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5.16도로 구간 중 왕복 4차로 미확장 구간인 산천단 입구에서 관음사 입구 교차로까지이다. 제주시는 차량 병목 현상으로 인해 잦은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기존 구간에 대해 연장 485m, 폭 35m 도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약 3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편입 토지 30필지(17,635㎡) 중 29필지 17,438㎡에 대한 보상 협의를 완료하였다. 2025년 1월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6월 중 착공하여 202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사업 완료 후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5.16도로 이용에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해 나갈 것이며, 이번 사업으로 산남·산북 간 연결고리가 강화되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20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10일부터 17일까지 한라체육관과 복합체육관에서 8일간 열전을 펼친다. 제주도 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태권도협회, KCTV제주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2,800명의 우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국기이자 케이(K)-스포츠의 자부심인 태권도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겨루기 대회는 8일간 중·고등부로 구분해 열리며, 품새 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초·중·고·대·성인·장년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11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공성용 KCTV제주방송 회장과 선수,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전 세계 체육인들이 제주를 찾아 스포츠 기량을 뽐내고 많은 성취를 거두고 있다”면서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태권도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의 더 큰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참가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5,000여 명 이상의 스포츠관광객이 제주를 방
제주특별자치도가 10일 오전 도지사 서귀포집무실에서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열고 서귀포시민들의 생활 민원을 직접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서귀포집무실을 방문해 화순 곶자왈 생태탐방로 정비, 법환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올레7코스 ‘돔베낭길’ 해안가 계단 개방 등 3건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민원인은 화순 곶자왈 생태탐방숲길의 주차장 협소와 인근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오 지사는 이에 대해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설계와 예산 반영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화순 곶자왈 생태탐방숲길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한 곶자왈 활용방안과 지역 고용 창출, 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다. 특히, 기업과 화순마을이 협업한 ‘사운드 워킹’ 사업의 성공사례를 접하고, “제주의 생태자원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마을들의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제기된 법환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통학로 문제와 관련해서는 “인도 없는 도로 통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며 “통학을 위한 보행로 확충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올레7코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의 대전환과 주요 정책의 성과 확장에 초점을 맞춘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0일 예고했다. 1월 14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직급 승진자 122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856명 규모다. 직급승진은 3급 5명, 4급 16명, 6급 이하 101명(5급 의결 32명 별도) 2024 하반기 승진은 118명(2급 1, 3급 4, 4급 9, 6급 이하 104), 총 798명 규모 제주도는 이번 인사에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변화에 중점을 뒀다. 추진 중인 정책들의 실질적 성과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배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정 전 분야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제주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먹거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국·과장급 전보는 조직 안정화와 업무 연속성을 고려했다.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핵심 분야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으며, 주요 보직에 우수 여성공무원을 배치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지역안전지수 향상과 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할 안전건강실장에는 국장급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 시스템을 통해 총 8,047건(하루 평균 22건)의 긴급 이송이 이뤄졌다. 긴급차량의 1㎞ 이동시간은 전년 대비 16.52%(14.35초) 단축됐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준다. 자치경찰단은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도입했으며, 2024년 1월부터는 도내 전체 신호기(1,119개소)로 확대됐다. 현재 모든 소방차량(154대)에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제주 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단, 도내 방송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022년 자치경찰단, TBN 교통방송, JI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3년 9월부터는 KBS제주, 제주MBC까지 협력망을 확대했다. 119구급차량이 출동하면 종합상황실에서 이송정보를 유관기관에 전파한다. 4개 방송사는 실시간으로
제주시는 1월 14일자 2025년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0일 예고하였다. 이번 인사 승진인원은 5급 사무관 승진의결 15명을 포함하여,4급 1명, 6급 이하 160명 등 모두 176명이고 인사 예고 대상자는 인사교류 60명, 부서이동 264명, 신규임용 66명, 파견 5명 등 571명이다. 이번 제주시 인사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저연차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자 직급별 정원 조정을 통해 승진 적체를 해소했다. 시정 핵심분야에 역량 있는 인재를 배치하여 주요 정책의 추진동력과 업무연속성을 마련하는 등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데에도 초점을 두었다. 또한 여성 최초 건축과장 탄생 등 전문성 및 능력을 겸비한 여성공직자를 전면에 배치하여 양성평등 가치 구현에 노력하고 특정 직렬이 소외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승진 기회를 제공했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고충 해소와 사기 진작에도 노력하였다.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사 교류 및 파견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5급 이상 인사의 경우 문화관광체육국장에 문춘순, 공보실장에 강경임, 건축과장에 고숙 등
서귀포시는 1월 10일, 2025년도 1. 14일 자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하며 조직을 재정비하고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원년의 해로 삼아, 도정 및 시정 역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재 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규모는 383명으로 승 진 112명(4급 3, 5급 8, 6급 12, 7급 42, 8급 47), 전 보 212명, 도 교류 62명(전입 15명, 전출 47명) 등. 서귀포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복지 안전망 강화, 그리고 202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새로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관광진흥과 내 크루즈관광대응 T/F팀은 2025년 강정항을 통해 입항할 177항차의 크루즈 관광객을 효율적으로 유치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115항차, 406천명과 비교해 더욱 확장된 규모로, 서귀포시의 관광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지역사회의 복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인장애인과 내 노인돌봄팀을 신설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0일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와 학교 배정 결과를 도교육청 및 도내 각 중학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였다.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781명으로 정원 내 2730명, 정원 외 51명이며 합격선은 개인석차 백분율 67.014%이고, 불합격자는 46명이다. 학교 배정 결과 제1지망 77.38%, 제2지망 15.14%, 제3지망 3.49%, 제4지망 2.05%, 제5(6)지망은 1.94%이며 학교 배정은 학교별 정원만큼 등급별 배정 원칙에 따라 전산 추첨을 통해 배정한다. 합격 및 학교 배정 통지서는 출신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부하며 합격자 예비소집은 고등학교별로 진행되며 입학등록 사항과 절차 및 추후 일정 등이 안내된다. 올해 추가 모집 학교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한국뷰티고등학교, 성산고등학교, 남주고등학교, 대정고등학교, 세화고등학교, 애월고등학교, 영주고등학교, 함덕고등학교, 제주외국어고등학교(중국어과) 등이다. 추가 모집의 원서접수는 10일부터 오는 13일에 학교별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14일이며 해당 고등학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해당 고등학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양순우)는 지난 8일 서귀포 천지라이온스클럽(회장 강병철)에서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귀포 천지라이온스클럽은 서귀포시 관내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달되었다. 양순우 교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문고등학교(교장 백운주)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2024학년도 교육 국제화특구 단위학교 국제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대만을 방문하였다. 방문 기간 중 중문고등학교 대표단은 신베이 공업고등학교의 전자공학과, 데이터 프로세싱학과 등 12개 학과와 학교 시설을 학교 관계자와 함께 탐방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현지 수업을 직접 참관하며 발표 활동에 참여하는 등 생생한 교육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방문 이전부터 화상수업을 통해 교류를 이어온 양교 학생들은 현장에서 더욱 깊은 우정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간 외교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수행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웠다. 또한 대만의 주요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탐방하며 동아시아 역사와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백운주 교장은“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사적 이해와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민간 외교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귀일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고태영)는 지난 8일 제72회 귀일중학교 졸업식에 참가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작년 개관한 귀일중학교 귀랑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며 후배들의 독서 활성화 도서 구입비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태영 총동창회장은 “우리 후배들이 지역과 모교를 사랑하고 자신의 뿌리를 소중히 여기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수 교장은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주시는 총동창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학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가며 변화와 도전을 모색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품격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천초등학교(교장 고옥재)는 지난 3일 어린이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나눔장터 행사를 체육관에서 운영하였으며 이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25만9천70원을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판매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태도를 기르고 서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고옥재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따뜻한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악도서관(분관장 고도현)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생교육실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요한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한‘도전! 위인 탐험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사와 세계사의 중요한 인물들을 책 읽기를 통해 알아보고 보드게임과 만들기 창의 활동 등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를 키울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각 날짜별 예비 초등학생 1~3학년 15명, 4~6학년 15명으로 1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린이들이 역사적 인물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역사관과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