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1월 15일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경희)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오경희 회장, 이신선 사무국장, 고상희 재무이사,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시청 재직 동문회 고상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도 모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 700만원을 전달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오경희)는“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하고 화합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6학년 대입 성공 전략 설명회를 다가오는 2. 1.(토) 오후 2시에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26학년 대입설명회는 입시 제도의 지속적인 변화, 다양한 전형의 등장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입 트랜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응 방안에 대한 서귀포시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온라인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 최대 교육 업체인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 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2026 대입 환경 및 핵심 이슈와 △2026 대입 전형별 선발 특징 및 전략 두가지 주제로 강연과 함께 대입 전반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6 대입 환경 및 핵심 이슈로 △주요 대학 수능 최저 적용 확대, △의대 증원 이슈, △무전공 선발 확대, △학생부 반영 확대 등 5가지 이슈의 핵심만을 콕콕 찝어줄 예정이며, 2026 대입 전형별 선발 특징 및 전략으로 △전형별 기본상식, △전형별 핵심포인트 6가지, △로드맵을 완성하는 5가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대입 설명회 사전접수는 1월 20일 9시부터 서귀포시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오창훈)는 지난 15일 서귀포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정관 개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회의에 앞서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골목상권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 활력 캠페인을 전개하여 서귀포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다. 오창훈 협의회장은 “이번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같이 구성되어 무엇보다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17개 읍면동 주민자치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행정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올 한 해 온라인을 통해 서귀포시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갈 서귀포시 시민기자단이 지난 15일 출범했다. 출범 첫날 이들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찾아 현장과 상인들을 취재하고 자신들의 SNS를 통해 알려 나가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귀포시는 이날 오전 시청 별관 4층 셋마당에서 ‘2025년 서귀포시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기자단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선정된 SNS 서포터스 26명, 영상크리에이터 3명 등 모두 29명으로 구성됐다.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이미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들도 있어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내년 1월까지 월 1회 이상 기획 취재와 정책 홍보 그리고 행사 및 축제 현장 등에서의 취재 및 홍보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신임 단장으로 선출된 인플루언서 박남수씨는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해 누구보다 발빠르게 소식을 전함은 서귀포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 며 “2025년이 서귀포시 시민기자단에게 가장 빛나는 해로 남게끔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
서귀포시 안덕산방도서관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JEJU) 청소년들이 영어 도서 50여권을 기부했다. 그동안 SJA JEJU 청소년들은 24년부터 자원봉사 클럽(FERN BOOK CLUB)을 만들고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영어 도서 읽어주기, 영어관련 놀이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해 왔다. 이번 영어 도서의 기부는 자원봉사 학생들이 자체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원서를 직접 구매하여 기부했다. 자원봉사 클럽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도서관 영어 재능기부 봉사에서 많은 보람을 느꼈고, 더 나아가 모금 활동과 영어 도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계속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덕산방도서관에서는“ 기증받은 도서를 등록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이 대출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국제학교와의 꾸준한 연계 활동을 통하여 지역 아동들에게는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학교 청소년들에게는 봉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가겠다. 또한, 도서관이 지역의 자원과 사람들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장소로의 역할로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전통시장, 대형유통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시설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동문시장(공설, 재래, 수산, 동문시장(주)), ▲서문공설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 ▲롯데마트(제주점), ▲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제주점) 등 총 10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출 및 시설노후 등에 의한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LP가스 및 도시가스 시설기준 적합여부, △비상시 대응 태세와 안전의식 교육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설 맞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전점검으로 위험요소를 확인·조치하여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
제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디자인 등의 개발을 무료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한 디자인 개발을 무료로 지원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의 산업디자인 개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 소재 농·수·축산물을 생산·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자체적으로 디자인 개발 환경이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시각디자인(기업로고, 심볼, 브랜드), 제품 포장디자인 등으로 시안 검토와 수정 과정을 거쳐 디자인 샘플과 데이터를 대상 업체에 교부한다.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 산업디자인 개발실(제주시청 1별관 3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 산업디자인 개발실(☎064-728-280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주시는 최근 2년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6건의 디자인을 개발해 지원한 바 있다. 김기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무료 개발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브랜드 홍보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제주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 후 조리비용 지원을 확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도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비용의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아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제주도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이면 해당되며, 산후조리원 이용 종료 후 6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산후도우미(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든 출산가정이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첫째아 출산가정인 경우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되었다. 서비스 신청 기한은 기존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 30일까지였던 것에서 출산일 60일까지로 변경하고, 서비스 유효기한도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늘렸다. 신금록 보건행정과장은“아이를 낳고자 하는 가정에서 출산을 망설이지 않도록 출산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수요자 금리 0.7%인 2025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내에서 농․임․축․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 및 생산자단체(법인 포함)이며, 지원 한도는 농어가 1억 원, 생산자단체 3억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상반기에는 지원대상 사업 중 ‘농어촌 민박 인증업체 시설 개선 사업’의 지원 한도를 기존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 기간 및 상환 방법으로 △운전자금은 2년 이내 일시 상환 또는 융자 기간 내 분할 상환,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농수산물 수매자금은 1년 이내 상환이다.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2월 7일까지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5,921명에게 1,943억 원(상반기 1,190억 원, 하반기 753억 원)의 농어촌진흥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통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제주특별자치도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올해 총 융자 규모는 5,000억 원으로, 이 중 상반기에 2,5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농·임·축·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 및 생산자단체며, 신청한도는 영농(어) 규모에 따라 농어가는 1억 원, 생산자단체는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조건은 수요자 금리 0.7%로, 운전자금은 2년 이내 상환(1회에 한해 2년 연장 가능),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이다. 올해는 지원대상 사업 중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업체 시설개선 사업’의 융자 지원한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청은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으며, 2월 말 융자가 실행될 예정이다. 지역농어촌진흥기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415억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출연금 및 도 재원으로 운용된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 융자와 어업분야 피해어가 특별 융자에 따른 이차보전, 토양‧해양 생태보전사업 지원 등 1차산업의 공익적 가치 제고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8대 자치경찰단장 선임을 위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 나선다. 현 박기남 단장의 임기가 오는 3월 말 종료됨에 따라 후임 인선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89조에 따라 15일부터 31일까지 제주자치경찰단장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경찰공무원법」 제8조·제11조 및 기타 법령상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경무관 또는 경무관 승진 조건을 충족한 총경(현재 근무하고 있거나 퇴직 후 2년 이내) 및 5년 이상 경력의 법관·검사 또는 변호사가 지원할 수 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2년이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임용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연령이 60세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원서 접수는 2025년 2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통해 2~3명의 임용후보자가 선발되며, 자치경찰인사위원회에 통보가 이뤄진다. 이어 자치경찰인사위원회는 우선순위 심사를 거쳐 제주도지사에게 후보자를 추천한다. 이후 제주도지사는 추천된 후보자 중 최종 적임자를 자치경찰단장으로 임용한다. 새로 임용되는 제8대 제주 자치경찰단장은 4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형 성주류화’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제주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성평등 정책 전담 부서의 기능을 확대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실·국장이 참여하는 양성평등위원회와 제주 전역의 전 부서장이 참여하는 양성평등담당관제를 운영해 성인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왔다. 2025년에는 보다 체감도 높은 성인지 정책 사례 확산을 위해 정책 주체인 공무원의 성인지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조직·제도·교육 등 도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국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 지원을 확대한다. 조직 차원에서는 도와 행정시 전 부서(219개 부서)에서 시행 중인 양성평등담당관제를 내실화한다. 각 부서가 자체 수립한 ‘성평등 목표제’의 이행 실적을 지표화할 계획이다. 실국별 2025년 업무보고 자료를 모니터링해 성인지적 수요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실‧국의 대상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확대 지원한다. 제도적으로는 2025년에 추진하는 3년 이상 법정 중장기 계획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24년 1개→ ‘25년 13개 목표)를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양성평등 정책개선 권고사항의 이행결과를 공표하고, 2025년 시행할 정책개선 과제를 확정해 관련 부서에 권고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사항이다. 2024년에 시행한 정책개선 권고사항은 ▲임산부 공공문화시설 공연 관람 편의환경 조성 ▲마을 단위 여성대표성 강화를 위한 성별분리 통계 구축 등 2건으로, 지난해 제주도 누리집에 처리결과를 공개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예술진흥원 등 공연장에는 임산부 전용 관람석을 구비해 편의성이 높아졌다. 2025년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임산부 배려석 설치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더 많은 문화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의 대표성과 관련된 이장․통장 등의 지표에 대한 성별 현황 공개를 통해 의사결정구조의 성별 불균형 문제를 인식하고, 여성 대표성을 확산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2025년 시행 정책개선 권고사항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축제 환경 조성 ▲도정 홍보물에 성인지 관점 반영 활성화 ▲주요 계획에 성주류화 강화 등 총 3건이다. 디지털 성범죄의 다변화·일상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축제 안전관리 계획에 화장실 불법 촬영 안전점검 사항이 반영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김용관)은 다음달 7일까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수학체험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2025년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은 쉽게 배우고 생활에 바로 쓰는 스마트폰 활용, 쉽게 하고 쉽게 배우는 윈도우 & 웹 콘텐츠, 한글 기초에서 실무까지, 엑셀 기초에서 실무까지(초급), 생성형 인공지능(AI)와 스마트하게 일하기, 업무에 바로 쓰는 실무 엑셀(중급) 등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용관 원장은“이번 정보화교육훈련을 통하여 변화하는 교육환경 대응 능력 향상 및 정보화 활용 능력 강화로 교육공무직원 업무 수행 능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2주 동안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찰칵! 카메라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두차례 카메라의 구조를 익히고 직접 사진을 촬영해 보며 과학적 원리 학습과 더불어 예술적 감수성도 함께 쌓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첫 회차에서 학생들은 일회용 카메라로 별이 내리는 숲과 수운근린공원에서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하며 사진의 재미와 매력을 직접 경험했고 촬영한 사진은 현상과 인화 과정을 통해 다시 전달되어 학생들이 사진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새로운 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서관(064-717-64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