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73백만원을 투입한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야영장 보완공사를 마치고 이번 7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용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편백야영장 보완공사를 통하여 서귀포자연휴양림은 미관 개선을 위한 고사목 30본을 제거하고 고사목 제거 대상지에 쉼터 데크(A=79㎡)를 추가 설치하여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산 1-1) 야영장은 총42면(A=2,950㎡)으로 이용요금은 야영데크 면적별로 9,500원(2.7m×2.7m), 14,000원(3.6m×3.6m)이며 6월 12일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에서 이용객들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속적인 휴양환경 개선을 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서귀포휴양림에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행정안전부의“2024년 집중안전점검(6. 26.-6. 28.)”에 대비하여,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서귀포시 내 도시공원 29개소로, 어린이 놀이시설의 낙후, 나사풀림, 파손, 휘어짐 등 주요 안전 문제를 점검 중에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놀이시설은 즉시 사용 중지 조치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가정의 달에도 어린이 놀이시설 점검을 실시하여, 천지공원 외 2개소에서 보수 및 개선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해당 공원의 안전성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점검은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보수 체계를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일상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공원 이용을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지난 19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개가시나무 60본을 제주도곶자왈도립공원 자생지에 이식하였다. 이식에 사용된 치수는 신평리 곶자왈에서 채취하여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종자저장실험 중 발생한 묘목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매년 야생식물을 대상으로 종자정보구축과 저장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개가시나무의 경우 다른 일반적인 종자와 다르게 저장시설 내에서 저장이 어려운 난저장 종자를 맺는 식물 종으로, 건조내성과 발아실험을 진행하던 도중 발아된 식물을 순화시켜 키우게 되었다. 곶자왈도립공원 내 이식된 개가시나무 묘목은, 향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식재한 개가시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자생지의 환경과 식재지의 환경이 어떻게 다른지 분석할 예정이다. 개가시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제주도 곶자왈 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목질이 단단하여 예로부터 다양한 생활용품이나 마루바닥 등의 건축재료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무분별한 벌목과 도시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이에 산림청은 개가시나무를 희귀식물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 하
서귀포시는 세무과 직원들의 지방세정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세정스터디를 실시했다. 세정스터디는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세정업무 추진을 위해 만든 학습동아리로서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방식을 통하여 세무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세정스터디에서는 성공적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지방세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행정체제 하에서 지방세입 확보 방안과 세무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국장 오영한)은 “세무과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세정스터디를 통하여 세무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9일(수) 천지연폭포를 방문한 관광객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서귀포시 고향사랑 기부 홍보단은 제주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및 기부증서 탐나는 제주패스통한 기부 우대혜택 등을 알리고 기부 동참을 독려하였다. 천지연폭포는 2023년 연간 1백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1일 평균 입장객이 2,761명이 되는 도내 1위 관광지이다. 탐나는 제주패스 는 제주에 10만원이상 기부하면 기부일로부터 1년간 성산일출봉 등 도내 공영관광지 35개소 무료 및 50% 할인을 받을수 있고 일부 민영관광지 할인(10%~50%)을 받을 수 있는 기부증서 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17일‘ 고향사랑기부 홍보의날’로 정하여 성산일출봉 방문객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기부 우대 혜택 안내, 현장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국장 오영한)은 앞으로도 도내 주요관광지를 중심으로 하여 제주고향사랑 기부제 현장 홍보를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민선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년 간의 시정운영에 대해서 시민건강과 민생안정에 집중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신3고의 위기 속에 민선8기 시정이 출발했지만, 시민의 협력 속에 특히, 시민건강과 1차산업 및 문화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먼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시민건강지표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시정역량을 쏟은 결과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 시민건강 실천운동 지원을 위한 건강도시 TF팀을 신설(‘23.1월), 시․읍면동 민간추진단(18개 단체 230명)을 구성해 범시민 건강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아울러, 어린이집에서부터 경로당까지 연령별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황토어싱광장과 도내 최초로 어린이 건강체험관 등 건강 인프라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건강도시로 도약을 준비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비만율과 고위험 음주율이 전년대비 각각 2%와 4% 감소하는 등 서귀포시의 주요 건강지표가 개선되는 성과를 얻었다. 두 번째로, 서귀포시 주력 산업인 1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왔다. 2022년 1,716억 원(본예산 기준)이었던 1차산업분야 예산은 올해 2
제주시는 보행 환경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연삼로 노후 인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삼로 이도광장~선거관리위원회 인도 구간은 보도블록이 설치된 지 10년 이상 지나면서 파손과 침하 등으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이며, 우천 시에는 물고임 현상 등으로 시민들의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투입해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 인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정비 내용으로는 노후 보도블럭 교체, 노면 재정비 등이며, 공사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부 구간에 자전거도로와 보도가 반대로 설치돼 있던 것을 일제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선길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와 교통약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삼양동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인 ‘삼양1동 도시계획도로(중로3-1-105호선) 개설사업’을 완료하고, 6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35억 원(보상비 16억 원, 공사비 19억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연장 376m, 폭 12m(왕복2차로) 도로개설 사업으로, 해당 구간은 지난 1992년 최초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됐으나 장기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제주시는 2021년 해당 구간에 대해 삼양동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하고, 2022년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거쳐 2023년 6월 착공해 올해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삼양1동항~중부발전소 간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면 주변 교통량 분산으로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병준 도시재생과장은 “삼양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교통량 분산은 물론 해안도로를 이용하는 자전거 이용자 및 방문객 증가가 예상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북수구 광장 내 야외무대에 대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비가림막 설치 및 무대정비 등 개선공사를 지난 10일 완료했다. 북수구 광장은 매년 다양한 축제가 펼쳐져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원도심 내 문화 공간이지만 협소한 야외무대와 열악한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 등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이다. 특히, △비가림막 부재로 기상 상황에 따른 이용 제한, △무대 일부 구간 데크 미설치로 공간 협소, △기본 조명 설치 부재 등의 문제가 노출돼 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 초부터 공연 전문가 및 예술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야외무대 비가림막 설치 및 무대(데크) 정비 등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개선 공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공연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와 함께 무대 LED 투광등도 설치해 공연 관계자들은 별도의 조명 장비 없이 무대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북수구 광장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광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와 유지에 최선을
제주시는 생태 가치를 높이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2025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제주들불축제는 코로나19, 기상 상황 등으로 취소 또는 축소 개최되어 오다가 지난해 4년 만에 정상 개최됐으나, 전국적인 산불 발생에 이어 정부에서 산불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함에 따라 오름 불놓기 등 불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모두 취소됐다. 그리고 지난해 4월, 제주녹색당에서는 축제 형식과 운영 프로그램 등이 환경보호 등 시대 변화와 공존해야 한다며 제주들불축제 존폐에 대한 숙의형 정책 개발을 청구했다. 원탁회의로 숙의형 정책 개발 방식이 정해진 후 제주들불축제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도민 참여단 회의, 원탁회의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쳤다. 그 결과 ▲생태, 환경, 도민 참여의 가치를 중심으로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생명체 가치 존중을 위한 대안 마련과 ▲‘관 주도, 보여주기식 축제 기획’에서 벗어나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운영위원회의 권고안이 제주시로 제출됐다. 제주시는 운영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해 ▲오름불놓기를 대체할 생태적 가치 중심의 콘텐츠 개발, ▲기획과 운영에서 실질적인 주민
제주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암,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국가건강검진을 놓치지 말고 꼭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주도의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매년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국가건강검진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고,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에서 △위암은 40세 이상 남‧여,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54~74세 남‧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 해당된다. 그리고,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여가 매년, △간암은 40세 이상 남‧여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면 6개월마다 검진받을 수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모든 대상자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암 검진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하위 50% 이하인 자가 무료 대상, 그 외 건강보험가입자는 대장암과 자궁경부암을 제외한 나머지 암검진에 10%의 부담금이 발생한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들이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및 관리를 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제주시는 신비의도로 공원 녹지부지에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2만㎡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오는 11월까지 조성한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대규모 유휴지에 탄소흡수원 확충,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생활권 및 도시주변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비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주시는 신비의도로 공원 녹지부지에 이팝나무 외 16종 수목 1만 7,230그루와 제주수선화, 상사화 등 초화류 10만 본을 식재한다. 신비의도로 공원(면적 96,930㎡)은 2001년 8월 11에 지정돼 현재 토지보상 중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올해는 토지보상이 완료된 녹지부지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공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서부공원, 아라동 달무교차로 등 2곳에 70,000㎡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 바 있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도시숲 조성을 통해 환경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도시의 자연적 환경,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등 숲의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멈춰섰던 일부 중국행 노선을 재개·증편하며 공급을 대폭 늘린다. 일본 일부 노선도 수요 회복에 맞춰 증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상하이 노선, 제주~베이징 노선에 주 7회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인천~허페이 노선은 8월 19일부터 주 5회, 부산~베이징 노선은 9월 16일부터 주 6회, 인천~쿤밍 노선은 10월 14일부터 주 4회 운항을 재개한다. 이미 운항을 시작한 일부 중국 노선은 증편을 추진한다. 인천~옌지 노선은 6월 1일부터 주 3회 늘려 매일 운항 중이다. 인천~다롄 노선은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주 11회로 4회를 증편하고, 하루 1회 운항하던 인천~톈진 노선도 8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일 2회 운항으로 늘린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회 증편해 주 8회 운항으로 늘렸다. 최근 여행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일본 노선의 공급도 늘려 나간다. 제주~도쿄(나리타) 노선은 7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최근 소도시 여행지로 떠오르는 인천~오카야마 노선은 8월 3일부터 주 3회에서 5회로,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9월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은 민간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회계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민간사회복지 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예·결산에 대한 이해와 후원금 관리 등 회계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시설 운영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원일 원장은 “민간사회복지시설 회계 컨설팅을 통해 민간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19일 오전 10시 교내에서 동홍119 센터와 함께하는 “공공기관 합동소방 및 중대산업재해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대피를 해 봄으로써, 대피요령 및 초기화재진압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동홍119센터의 화재진압 시연을 참관하고, 실제 소화기 사용을 체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