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제주 밤하늘 아래펼쳐지는 화려한 조명과 흥겨운 음악으로 ‘2024 JSW SKY POOL PARTY’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 매일 저녁 7시부터11시까지 신화관 인피니티 풀 ‘스카이 풀’에서 개최한다. 제주의 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EDM과 하우스 뮤직,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DJ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DJ KIMDONGSUN, DJ KYTE, DJEASTRACK 등 각기 다른 무드의 DJ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퍼플과 블루의 조합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LED 스탠딩 테이블로 ‘스카이 풀’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해당 기간 매일 진행되는 제주신화월드 시그니처 불꽃놀이가 더해져 풀파티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다. 루프톱 바 ‘바온탑’에서는칵테일, 맥주, 스파클링와인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주류 프리플로우를 운영한다. 무제한 드링크 티켓은 스카이 풀 무료입장 가능한 신화관 투숙객의 경우 2만 5천 원, 메리어트관·랜딩관·서머셋투숙객은 입장료 포함 3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투숙객이 아닌 경우는 입장료 포함 4만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 돌문
우당도서관은 2024년「모다들엉 책방 이야기」‘책방에서도(愛書島)’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 7월 동네책방 프로그램은 ▲제주살롱(구좌읍 송당리)의 <안인모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북토크>, ▲책약방(구좌읍 종달리)의 <시를 줍는 올레길: 홍경희 시인과 구좌 4·3길 걷기>, ▲아무튼책방(제주시 아라동)의 <아무튼, 우리들의 해방 북클럽>, ▲수민문화(표선면 가시리)의 <김경희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부모 자녀 간의 갈등 해결> 등 각 책방만의 개성을 살린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제주 곳곳에 위치한 책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의 북 큐레이션으로는 ▲시옷서점의 <MBTI 유형별 추천 시집>, ▲수민문화의 <내너두: 내향인, 너두 할 수 있어!>를 주제로 한 60여 권의 책이 우당도서관 로비에 전시된다.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방 인스타그램 또는 우당도서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
제주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관리 대상 공공체육시설물 9개소에 대해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전문성이 확보된 안전진단전문기관이 현장조사를 실시해 구조물의 노후, 결함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제2종 시설물 4개소는 C등급(보통), 제3종 시설물 5개소는 B등급(양호)으로 평가됐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의 노후화 및 성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공공체육시설 활용 및 대관 시 참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제2종 시설물에 대해 3년마다 실시하는 정밀안전점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재료시험 등을 포함한 세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道와 향후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점검 결과, 제2종 시설물 4개소는 C등급(보통), 제3종 시설물 3개소는 B등급(양호)으로 평가된 바 있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6월 29일(토)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년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축하음악회는 제주도립예술단의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 합동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립제주교향악단은 본공연에 앞서 ‘푸치니 서거 100주년 오페라 하이라이트’와 ‘쉐드린 카르멘 모음곡’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소프라노 윤정난, 홍주영과 테너 김성현, 김동원의 협연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9월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 개최와 연계한 국립발레단 무용수와 도립무용단의 특별 출연이 예정된 가운데 타악기 앙상블 오승명, 문영혜, 이병준, 정한솔, 강영은이 협연을 맡아 쉐드린 카르멘 모음곡을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축하 음악회의 예매는 6월 28일(금) 자정까지 제주예술단 누리집(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신청하면 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2024년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은 오는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도립교향악단이 최선을 다해
제주시는 지난 25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제주시 협약인증습지도시등 지역관리위원회 2024년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시 협약인증습지도시등 지역관리위원회는 람사르 습지도시의 효율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경돈 제주시 청정환경국장이 참석해 신규·연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역관리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습지보전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재구성됐고, 위촉직 위원장으로는 김창범 조천읍이장협의회장과 부상철 선흘1리장이 선출됐다. 위촉된 위원은 △습지도시 관련 기관의 부서장, △지역주민 대표, △습지보전관리 전문가, △환경단체 대표 등 30명으로, 임기는 2024년 5월 20일부터 2026년 5월 19일까지 2년이다. 강경돈 청정환경국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지역관리위원회가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6월 26일(수)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제주시정 발전에 헌신한 유공 시민과 공직자 총 164명에게 시상했다. 오전 9시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는 모범공무원과 유공 공직자 표창 수여식이 개최됐고, 이어 10시에는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도․시정의 다양한 시책추진에 기여하고, 각종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역발전 유공시민 82명, 모범공무원과 유공 공직자 82명 등 총 16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훈격별로는 △국무총리 표창 5명, △도지사 표창 68명, △시장 표창 91명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수상자를 비롯해 가족, 동료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수상을 축하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제주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면서, “수상하신 분들 모두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제주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6월 26일(수)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고독사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21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에 대해 민·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으로는 ▲안부확인사업, ▲생활 환경과 생활 행태 개선 지원사업, ▲공동체 공간 활용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사업, ▲사후관리사업 등 4개 유형이 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동체 공간 활용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중심으로 민·관이 상호 협력해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국가유공자 양형석(1947년생) 씨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형석 씨는 전상군경 국가유공자로, 1967년 8월부터 1968년 7월까지 월남전에 참전한 바 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살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전하면서,“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이달 말까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53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여름 성수기 기간 공항의 혼잡을 줄여 보다 쾌적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다. 대한항공 국제선·국내선을 이용하는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 중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온라인 체크인 하고, 셀프 백드롭(Self-Bagdrop)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을 부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대한항공은 응모된 승객 중 추첨을 통해 ▲동남아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1명)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1명) ▲피자+콜라 세트(30명) ▲치킨+콜라 세트(100명) ▲햄버거+콜라 세트(2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4일 대한항공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탑승수속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온라인 체크인 인프라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2021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셀프 체크인’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 그 결과 전체 승객 중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한 승객의 점유율은 국제선의 경우 2019년 20%에서 2024년(1~5월 누적) 51%로, 국내선의
박찬일 ㈜소울푸드코리아 이사는 “노포가 가진 생명력은 사람에 대한 배려와 끈기, 그리고 시대를 읽는 능력에서 나온다."며 노포가 세월을 이겨낸 철학을 강의했다. 박찬일 이사의 강의는 제주지역 경영자들에게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통찰을 제공하여 큰 영감을 주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ㆍ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ㆍ제주농협ㆍ제주은행이 후원하는‘제142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도내 기업체·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5일 오전 메종글래드 호텔 1층 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은 박찬일 ㈜소울푸드코리아 이사가 '노포에서 배우는 현장 생존 능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찬일 셰프는 “노포는 오랜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운영해 온 전통 있는 가게를 의미한다”라고 말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가진 장소이자 지역 고객들과 두터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박 셰프는 “최근 오래된 것들의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생기고 있다.”라고 말하며 기업들의 노포 마케팅, 정부/지자체의 관심 증대 등을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본격적인 장마로 궂은 날씨에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설을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여행 마니아에게 인기가 많다. 숙박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 40여 개 이상의 F&B를 갖춘 제주신화월드는 비 오는 날이면특유의 분위기 속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미식부터 실내 물놀이, 키즈 액티비티,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제주 최대 규모 신화워터파크는 ‘슈퍼 크리퍼코일’ 및 ‘자이언트 더블리프’ 등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슬라이드와 대형 파도풀, 워터파크 둘레를 흐르는 유수풀 등 18개 어트랙션을 보유하고 있다. 장마철에도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는실내 어트랙션 때문이다. 신화워터파크 실내 공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풀과 초대형 비치볼에서 점핑하는버블팝, 대형 컵 속을 빠르게 스윙하며 내려오는 ‘빅컵’, 짜릿한 실내 워터 슬라이드 ‘익스트림 라이프’ 등 아이들과 남녀노소 누구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신화관’에 투숙객이라면 인피니티풀인 ‘스카이풀’과 함께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아이들의 신체, 정서, 인지 및 언어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체험 프로그램 ‘신화 액티비티’를
사)한국농아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직무대행 민태희)는 오는 7월 1일부터 26일까지 ‘마음을 잇는 다리’라는 슬로건으로 제27회 제주수어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수어경연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수어를 사용하는 농인은 구성원의 50%를 초과해서는 안 되며, 단독으로 참가할 수 없다. 참가부문은 노래와 뮤지컬, 연극, 연설 등으로 5분 이내의 수어로 된 영상을 촬영하여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deafjeju0127@gmail.com)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 동안 농문화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각적 정보를 활용하는 농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증진하고, 수어 사용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SNS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기간 내 접수된 영상을 수어 및 공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사전에 심사를 진행한 후, 오는 9월 26일 저녁 7시에 JIBS 제주방송에서 대회 영상과 수상팀을 공개한다. 시상은 총 상금 310만 원으로 대상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등 6개 부문, 8개 팀에 전달되며 트로피도 수여한다.
(사)제주YWCA(회장 정윤희)는 6월 24일(월)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상섭)과 학대피해 여성노인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대피해 여성노인을 폭력으로부터 보호 및 예방하고, 피해회복, 인권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제주YWCA는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신고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 내 노인들이 안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사)제주YWCA 정윤희 회장은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도 일어날 수 있는 노인들의 학대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노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주겠다.”이라고 말했다.
위호텔제주(WE Hotel Jeju)의 루프탑 델라에서는 밤하늘의아름다운 별빛 감상과 함께 BBQ를 즐기며 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별빛 산책 패키지’를 오는 7월19일부터 9월 8일까지선보인다. ‘별빛 산책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루프탑 BBQ 플래터와생맥주 2잔, 메디컬스파 20%할인, 수영장 튜브 1개 무료 대여 그리고 웰니스(WE, Healing with you)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선택하여 2인이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가격은 24만 원부터(세금 별도) 이며, 2박 투숙 시에는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를 2인에게 제공한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 화산 암반수를채운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실내 수영장,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숙일 14일 이전 예약 시 인원 추가비 1인 무료 혜택과 7% 할인 그리고 10주년리유저블컵 2개를 제공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로써 진정한 힐링 스테이를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으로 제공하는 웰니스(WE, Healing withyou) 프로그램 4종은 다음과 같다. ▶ 숲에서; 피톤치드 가득한숲에서 스트레칭과 명상, 숲놀이 등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대표의원 양병우(더불어민주당, 대정읍)는 오는 2024년 6월 26일(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의회에서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실태조사 및 지역주민 상생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병우 대표의원은 “국제보호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는 제주 연안에 약 120마리 정도가 서식하며 아주 취약한 희소군집으로 보호가 필요하다”며 “이와 동시에 제주남방큰돌고래 관련 갈등도 많은게 현실이라 정확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의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갈등을 치유하는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제주국제대학교 홍종현 교수가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실태조사 및 지역주민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하고, 이어서 본격적인 토론은 양병우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외 토론자로는 신도리 어촌계장 백은숙, 신도2리 청년회 회원 이종훈,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 대표 장수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장 김종수가 참석한다.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자연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 발전 등 특정 주